
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초보 유저를 위한 사진기초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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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이용 방법 - 초보자를 위하여
- 무거운 망원 렌즈는 자체 무게로 인하여 손으로 들고 찍으면 카메라 진동의 원인이 된다.
- 피사체가 어두워지면 손으로 들고 촬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일몰이나 야경을 촬영하러 나갈
때는,반드시 삼각대를 휴대한다. - 감도가 낮은 필름을 사용하는 목적은 샤프니스를 향상시키고,고운 입자를 얻기 위해서다.
감도와 셔터속도의 상관관계로 인하여 느린 셔터스피드가 되기쉽고, 그로인해서 카메라가 흔들 리기 쉽다.조리개를 조이고 찍으려면 대낮에도 삼각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팬 포커스는 가까운 곳에서 먼곳까지 화면내의 모든 피사체를 샤프하게 찍는 방법으로서,렌즈의 조리개를 최대한으로 조여 피사계 심도를 깊게 해 촬영하게 되고, 그 결과 셔터 스피드가 늦어지게 됨으로,삼각대는 꼭 필요하다. - 꽃이나 곤충 등을 가까이 찍으려면 피사체에 카메라가 가깝게
다가가게 되는데,거리가 가까워지면 초점조절이 어렵고, 심도를 깊게 하기 위해 조리개를 조이다
보면, 셔터속도도 느려지게 된다.삼각대는 카메라 떨림을 방지하고, 정확한 초점조절에 도움이 된다.
- 기념 촬영에서 타인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찍을때, 셀프타이머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릴리 즈가 필요할 때 삼각대와 조합해서 이용하면,흔들림없이 셔터버튼을 누를 수 있다.
- 저속셔터 스피드의 특징중에 하나는 동감을 표현하기 좋다는 것이다. 저속셔터로 촬영하면 피사체 가 흔들려 보여, 독특한 화면 효과를 낼 수 있는데,팬닝효과를 낼 경우 카메라가 흔들리게 되면 동감
효과는 반감된다.
- 불꽃놀이는 저녁부터 밤에 걸쳐 하게 되는데, 주변 밝기에 의해 긴 노광시간이 필요하며,카메라의 다중노출 기능을 이용하면 한 화면에 많은 불꽃을 촬영할 수가 있다.
[삼각대의 조건]
- 삼각대의 무게와 안정감 삼각대는 무거울수록 카메라 흔들림을 막을 수가 있다.외부의 힘에 대한 영향이 적기 때문
이며,초보자일수록 무거운 삼각대를 사용해야 한다.가벼운 삼각대를 잘 다룰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는데,무거운 삼각대는 휴대에 불편하기 때문이다. 가벼운 삼각대를 능숙하게 이용하는 방법으로는,촬영 현장에서 삼각대를 무겁게 만드는 것인데,
예를들면, 삼각대에
카메라 가방이나 보조가방에 돌을 넣어 삼각대 중심부에 늘어뜨려,삼각대 전체 무게를 늘려 안정감을 더하도록 한다.
- 삼각대 다리는 위쪽부터 뽑아서 사용하는 것이 순서 삼각대의 다리는 외부 힘에 대해서 휘거나 접히기 어렵고,진동을 흡수하기 쉬운 강한 구조로 되어있다.
촬영중에는 카메라의 미러진동, 땅으로부터의 진동, 바람 등 여러가지 힘이 다리에 가해지는데, 이러한 외부 힘에 견디기 위해서는 굵은 다리일수록 힘을 발휘한다.
삼각대는 위쪽이 굵고 아래쪽이 가늘기 때문에 같은 높이로 사용할 경우 가능한 한 위쪽의 다리부터 뽑아서 쓰는 것이 안정감이 있다.
- 엘리베이터 높이는 가급적 낮게 촬영시 삼각대는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삼각대의 높이나 형태가 정해지게 되는데,가능 하면 삼각대의 높이는 낮게 잡는 것이 좋다.
특히 엘리베이터는 부분적인 높이의 미세조절용
으로,너무 길게 뽑아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
삼각대가 무겁고,사용 환경이 양호하면 카메라 에 릴리즈를 달고 카메라나 삼각대에 손대지 말고 셔터를 누른다.
삼각대의 각 나사나 퀵슈를 확실히 조여 사용하는 것이 조건이며,어느 한쪽 조임새만 느슨해도 카메라 진동의 원인이 된다.
삼각대에 비해서 카메라나 렌즈가 무겁고, 주변 환경이 좋지않다면 손으로 받치고 찍는방법과 병행하면 좋다.
삼각대의 진동을 손의 홀딩으로 커버 하는 것인데,파인더를 보면서 셔터찬스를 기다리는 스포츠나 무대사진, 접사 촬영 등에 응용하는 방법으로 빠른 셔터 스피드를 사용해야 한다.
[촬영지 조건]
가을에 숲속에 들어오면 땅에 낙엽이 깔려 있어 지면은 부드러운 쿠션과 같다.
이런곳에는 삼각대를 세워도 흔들거려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데,가능한 한 바위나 수목의 뿌리, 나무 그루터기와 같이 단단한 물체를 찾아,그 위에 삼각대를 설치하도록 한다.
또 흙더미,물위,눈위, 강풍이 부는 장소는 발밑이 무너지거나, 바람의 영향 등 외부의 힘이 가해지기 쉬운 환경이다.
미끄러지지 않게 발디딜 곳을 확보하고,경사진 장소에서는 삼각대의 다리 길이를 조절해 삼각 대 헤드가 수평이 되도록 조절하고,촬영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삼각대를 설치할 때는 가급적 단단한 장소나 지면을 선택하고,합판과 같이 진동이 전달될 수 있는 곳에 삼각대를 설치한 경우는 촬영자 스스로의 움직임으로 인한 진동에 주의한다.
깡통들을 위한 몇가지 기본기...
틀린부분있으면 바로 리플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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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사진을 찍을때 결정해야할 기술적인 문제는 촛점과 노출, 두가지로 요약된다. 이 둘만 정확히 맞는다면 내용에 관계없이 잘 나온 사진을 얻게 된다. 물론 사지가 무하마드 알리처럼 벌벌 떨리는 사람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흔들리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촛점에 관해서는 별로 할말이 없다. 그저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메뉴얼을 잘 읽어보라고 말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다.
하지만 노출에 관해서는 딱히 정해진것도 없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기 나름인데 여기서는 그러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다루어볼까 한다. 그저 알고있는 내용을 정리해 놓는다는 생각으로 써내려가겠다.
노출이란 무엇인가?
먼저 노출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정리해보자.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노출은 노출값을 뜻하는것이다. 사진을 찍는것 자체가 필름을 빛에 적당히 노출시키는 것이라고도 말할수 있는데, 여기서 적당히가 얼마인지가 노출값인 것이다.
조금더 분석적으로 얘기를 해보면 노출값이란 광원에서 출발하여 피사체에 반사된 빛이 랜즈를 통해서 조리개와 셔터를 통과한 다음 필름에 도달하는 양으로 얘기할수 있다. 말이 조금 복잡해졌는데... 노출값이 그만큼 다양한 요소(위의 글에서는 광원의 밝기, 피사체의 반사도, 랜즈의 투과율, 조리게 수치, 셔터 스피드)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겁먹지는 않아도 된다. 광원과 피사체의 반사도는 어쩔수 없는것이고(스튜디오 촬영을 제외한다면), 랜즈의 투과율은 거의 100%에 가깝게 만들어 지니깐 신경 안써도 될것 같고.. 100%가 아니라도 어쩌겠는가? 랜즈를 바꿀것이 아니면 그냥 써야지.
결국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것은 조리게 수치와 셔터 스피드 2가지이다!! 간단해졌네?
그럼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어떻게 빛의 양을 조절하는지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조리개
조리개는 빛이 랜즈를 통과하는 면적을 조절한다. 쉽게 말해서 랜즈 구멍 크기를 조절하는것인데... 이걸로 조절할 수 있는것은 3가지 정도로 말할수 있다. 당연히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을꺼고(구멍의 크기와 통과하는 빛의양은 당연히 정비례하겠지?), 피사계심도와 화질에도 영향을 준다. 피사계심도와 조리게가 화질에 미치는 영향은 여기서 중요한 내용이 아님으로 뒤에 부록에 첨부한다.
자.. 및이 통과하는 면적을 조절하니깐 빛의 양을 조절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얼만큼 통과시킬지는 어떻게 조절할수 있을까? 눈대중으로 면적을 보고 결정할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각 조리개의 수치에 f값이 매겨져있는데 보통 1.4, 2.0, 2.8, 4.0, 5.6, 8, 11, 16, 22 정도가 붙어있을것이다. 1.4라는 수치는 랜즈의 촛점거리와 유효구경(빛이 통과할수 있는 구멍의 지름)의 비율이 1.4:1 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니깐 숫자가 작을수록 빛이통과할 수 있는 구멍의 크기((유효구경/2)^2 * 원주율)은 더 커지는 것이다.
f수치 = 촛점거리 / 유효구경
이 숫자는 랜즈의 밝기를 나타내는데도 사용되는데 각 랜즈에서 조리개를 최대한 열었을때의 조리개 수치로 랜즈의 밝기를 나타낸다.
내가 사용하는 28mm f2.8랜즈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촛점거리는 28mm이고 밝기는 2.8이므로 랜즈의 유효구경은 28/2.8로 10mm정도가 된다. 그리고 조리개는 2.8 ~ 32까지 조절가능하다.
또 50mm f1.4랜즈는 50/1.4 = 35.714285714285714285714285714286 인데 대강 자로 제어보면 유리알의 구경은 37mm쯤 되는거 같다. 랜즈 가장자리에 안쓰이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보면 대강 비슷하게 맞는다. 조리개는 f1.4 ~ f22 까지 조절된다.
음.. 이제 저 이상한 f 수치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았다. 그런데 저 숫자들이 어떤 관계가 있길래 저 숫자들을 나열해 놓을것일까?
계산식으로 계산을 해보면 의문이 풀릴것같다.
위의 계산식에서 촛점거리와 f수치를 알면 유효구경을 알수 있었다. 구경을 알면 면적을 알수있다. 초등학교에서 배웠다. 기억 안나면 초등학교 산수책을 펼쳐보라.
유효구경 = 촛점거리 / f수치
원의 면적 = 반지름 * 반지름 * 원주율
그래서
빛이 통과할수 있는 구멍의 면적 = ((촛점거리 / f수치)/2) * ((촛점거리 / f수치)/2) * 원주율
이 된다.
계산해보자. 50mm랜즈의 예이다. 촛점거리가 50mm라는 얘기! 윈도우의 계산기로 계산을 했다.
f1.4일때 : 318.87755102040816326530612244898 * 원주율
f2.0일때 : 156.25 * 원주율
f2.8일때 : 79.719387755102040816326530612245 * 원주율
f4.0일때 : 39.0625 * 원주율
여기까지만 하자.
잠시 정리를 하면 우리는 f수치들의 관계를 알아보기위해서 각 f수치일때 구멍의 면적을 계산했다. 이제 각 결과를 분석해보자.
숫자를 자세히 보면 각 숫자들이 배수라는것을 알 수 있다.
f1.4일때의 구멍크기는 f2.0일때의 두배이다. f2.8, f4.0도 마찬가지로 배수의 관계이다.
그렇다!! 이제 이 사실을 알았으니 빛의 양을 정확히 두배씩 또는 절반씩으로 조절이 가능해졌다.
정리하자
1.4, 2.0, 2.8, 4.0, 5.6, 8, 11, 16, 22 등의 f수치는 각각 배수의 관계이다.
셔터 스피드
셔터 스피드는 조리개보다 좀더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통상적인 수치는
1, 1/2, 1/4, 1/8, 1/15, 1/30, 1/60, 1/125, 1/250, 1/500, 1/1000, 1/2000, 1/4000, 1/8000
정도인데.. 단위는 초이다.
1/8과 1/15, 1/60과 1/125사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절반씩의 숫자이다. 그리고 1/8과 1/15, 1/60과 1/125모두 근사적으로 반이라고 할수 있으니깐 결국 모두 배수의 관계이다. 셔터스피드가 빠르면 더 적은 양의 빛이 들어오는건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하니깐 셔터스피드도 조리개처럼 노출값은 두배씩, 또는 절반씩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것도.. 알겠지?
또 정리하자
1, 1/2, 1/4, 1/8, 1/15, 1/30, 1/60, 1/125, 1/250, 1/500, 1/1000, 1/2000, 1/4000, 1/8000 등의 셔터스피드는 각각 배수의 관계이다.
상반칙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모두 2배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여기서 상반칙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서 알아보자.
조리개를 f8에 셔터스피드를 1/125에 놓고 사진을 한장 찍었다.
그리고 난후 f5.6에 1/250에 놓고 또 한장을 찍었다.
똑같은 상황을 찍었다고 가정하면 둘의 노출값이 같으리란걸 예상할수 있다. 왜냐하면 조리개를 한단 더 열어서 노출값이 두배가 되었는데 셔터스피드를 한단 빠르게 해서 결국은 노출값이 같아졌기때문에..
이것이 상반칙이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각각 반으로 줄이고 두배로 늘리면 노출값은 같아진다.
필름의 감도
자.. 이제 필름면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았다. 이제 필름의 감도에 관한 얘기만 하면 된다.
필름에는 각각 감도라는 수치가 있다. 이 수치에 따라 같은양의 빛이 주어져도 필름이 반응하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수치는
ISO 50,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ISO 3200, ISO 6400
인데.. 단위로 사용되는 ISO는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냥 숫자만 보자.
여기서도 배수 단위인데. 이것도 역시 빛에 반응하는정도가 두배씩이라는 의미로 생각하자.
그러니깐
ISO100짜리 필름으로 f8, 1/125에 놓고 찍는것이랑
ISO200짜리 필름으로 f8, 1/250에 놓고 찍는것이랑 같은 노출값의 사진이 얻어진다는 것이다.
자.. 조리개, 셔터 스피드, 필름의 감도.. 3가지 모두 편리하게도 2배씩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있다. 이 3가지를 잘 조절하면 좀더 창조적인 작품을 찍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하지만 아직 중요한것이 남았다.
지금까지는 내가 찍고자 하는 피사체의 밝기는 배제하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그리고 필름의 감도만 가지고 노출값을 어떻게 조절할것인가를 얘기했었다.
이제는 노출값을 어떻게 결정할것인가에 관해서 알아봐야할것이다. 노출값을 결정을 해야지 조절을 해도 할것이 아닌가?
한타임 쉬고 다음편에서는 그 얘기를 해보도록 하자.
부록
* 상반칙 불궤
상반칙에 관해서는 앞에서 알아보았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반대로 조작하면 같은 노출값을 얻을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법칙이 항상 통하는건 아니다. 이는 필름의 화학적 특성때문인데. 셔터스피드가 극단적으로 짧거나 극단적으로 느린경우에 필름이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현상을 상반칙불궤라고 하는데. 말그대로 상반칙이 안맞는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f1.4, 1/30초로 찍은 사진이랑 f16, 4초로 찍은 사진이랑 상반칙에 의해 같아야 하지만 실제로 찍어보면 f16, 4초에서는 노출이 부족해서 시커먼 사진이 찍힌다. 셔터스피드가 1/8000 정도로 매우 빠른경우도 마찬가지다.
각 필름마다 다 틀린데 각 필름의 기술문서를 보면 얼마나 보정을 해야 하는지 나온다.
내가 사용하는 HP5+같은경우는 30초에서는 3배가 넘게 보정을 해줘야 하는걸로 나왔다.
예를들어 f1.4에서 1/8초로 찍은 사진이랑 같은 노출값을 얻으려면 f22, 30초가 아니라 f22, 90초 정도로 찍어야 한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상황(1초 ~ 1/4000초)에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피사계 심도
사진에서 촛점이 맞는 영역의 범위를 나타내는 말인데.. 사람의 눈에 촛점이 맞았다 라고 할때 눈은 점이 아닌데 어디에 촛점이 맞았다고 하는걸까? 10m에 촛점이 맞았다고 할때 딱 10m에 있는 물체만 촛점이 맞는것은 아니다 10m를 전후해서 특정한 범위에 있는 물체는 다 촛점이 맞아있는데 이 범위를 피사계심도라고 한다.
피사계 심도는 촛점거리가 긴 랜즈일수록, 피사체가 가까울수록, 조리개를 많이 개방할수록 얕아진다.
반대의 경우에는 깊어진다. 적당한 심도를 사용하면 원하는 피사체만 선명하게 나오고 나머지는 흐리게 나오는 아웃포커싱 이 가능해진다.
* 조리개와 화질의 관계
대부분의 랜즈에서 수차라는것이 발생한다. 이는 랜즈 자체가 완벽할 수는 없기때문인데.. 보통 랜즈를 만들때 랜즈의 가장자리는 중앙부에 비해서 광학 성능이 떨어질수 밖에 없어서 여러가지 수차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조리개를 몇단 조여주면 랜즈 가장자리가 조리게에 가려서 사용되지 않으므로 수차가 줄어든다. 이는 심도와도 관계가 있어서 너무 심도가 얕으면 심지어 촛점이 맞은 부분조차 흐리게 보일수가 있는데, 이때문에 보통 최대 개방으로 사진을 찍는 일은 드물다. 이론적으로는 조리개를 조이면 조일수록 화질이 좋아져야 하지만 조리개를 너무 조이면 구멍이 작아져서 빛의 회절 현상(빛이 좁은구멍을 통과할때 간섭이 발생해서 퍼지게 되는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보통의 랜즈들은 f4~f8사이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보인다.
진짜 초보를위한 사진 첫걸음.....!
처음에는 뭐가 뭔지? 답답하죠.....
첫째 > 뭘 찍어야 할지? -----> 가장어려운 사진가의 과제이고....
<소제발견능력>능력에 해당합니다....
고수들도 고민하는 영원한 숙제입니다..ㅎ
둘째> * 어떻게 찍어야 할지? ---->
0. 자료실에서 메뉴얼 구하고... 조작법을 공부합니다...(공셔터로 연습 )
1. 필름 넣고 (그냥 눈에 들어오는대로) 누르면 됩니다...?
2. 다음은 촬영 기록을 메모합니다....( 피름감도, 노출정보, 촬영상황, 느낌등..)
3. 한통 전부다 찍었으면.... 현상소에 (밀착사진 포함 현상 요청)맡깁니다...
4. 밀착사진과 현상된 필름을 대조하여... 맘에드는 것을 필름커버에 표시하고 ...
인화(프린트) 요청 합니다...( 동네 사진 현상소에)
5. 나온 프린트물을 보고.... 메모지 보고.... 대조 관찰하며... 즐깁니다...
6. 맘에들면... 이웃에게....자랑도 해 봅니다.... ㅋㅋㅋㅋ
..................................
공셔터 연습법 =====>
1. 파지자세를 연습한다....
2. 렌즈 돌리는 (포커스 맞춤) 연습을 한다...
3. 반셔터를 누른다....
4. 내장 노출계을 읽는다....
5. 카메라를 노출계 지시대로...보정 시킨다...
6. 주제에 포커스를 다시 확인 맞춤하고 나서,
흔들림없이 셔터를 부드럽게 누른다....
7. 노출을 변경하고, 필름을 감고 다시 찍어 본다...!
8. 이렇게 3 일 주야로 틈만나면.... 연습사격을 계속하세요....!!
9. 4일째 되는 날..... 필름 한통을 사서 ..실탄을 장착하고....
10. 실 사냥을 떠난다... !! 눌루랄라...! .!~ 노래부르며.....
사진 찍는 사람의 다섯 단계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처음으로 사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한 사람의 완숙한 작가로서 성장하는가를 다섯 단계로 나누어 간단하지만 흥미롭게 설명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거쳤거나 앞으로 거치게 될 과정들이 재미있게 서술되어, 누구나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기에 함께 공감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몇 번에 나누어 소개해드립니다. 우리와는 문화적, 경제적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저 자신의 짧은 식견 때문에 옮김에 있어 오류를 범할 수도 있음을 먼저 고백합니다.
(THE LIFE CYCLE OF A PHTOGRAPHER - PART 1)
첫 단계 : 완전 초보 (THE BEGINNER)
많은 사람들은 친구들 중의 누군가가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작품, 또는 우연히 방문한 전시회에서 본 사진에 매료되어 처음으로 사진 동아리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이 시점에서 그들은 예술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처지이지만, 매우 겸손하고 개방적이며, 열정적이면서 또한 우호적이다. 자신의 약점을 쉽게 드러내 보이고, 자기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누구라도 붙잡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데 주저함이 없다.
또 자신이 스승으로 모시고 배울 수 있는 작가를 찾아다니기도 한다. 이 단계에서 그들은 늘 행복하고, 사진이라는 것이 정말로 배울 것이 많은 멋진 예술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때로 자신에게 전혀 생소하게 느껴지는 현대 사진을 보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소양을 갖추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기도 한다.
또한 그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지식을 얻고자 끊임없이 노력을 하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라도 알려고 애를 쓴다. 그들은 그 누구와도 논쟁을 벌이지 않으며, 심지어 며칠 전에 어떤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가 다른 사람의 말과 맞지 않을 때도 다투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때의 그들은 매우 감수성이 예민하고 어느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가 있는 시기인 것이다.
두 번째 단계 : 아마추어 (THE AMATEUR)
한두 해가 지나면 그들은 초보자의 딱지를 떼고 점차 아마추어 작가로 접어들게 되며, 처음에 가지고 있던 전자동 렌즈 셔터 카메라를 처분하고 일안리플렉스(SLR) 카메라를 사용하게 된다. 35MM, 50MM, 85MM 정도의 렌즈 서너 개와 자동 플래시면 만족해하면서 그들은 자신이 배운 스승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으며 스승이 쓰거나 권하는 종류의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는 또한 스승의 가르침을 주저 없이 받아들이는 시기이다. 그들은 때로 결혼이나 생일, 또는 다른 사교모임 등에서 스스로 사진 촬영을 자원하고 나서기도 하며 물론 돈을 받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사진을 전해 받은 사람의 고맙다는 인사만으로도 흡족해 하는 것이다.
직업 사진가들은 이들이 자신의 손님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결혼식 같은 중요한 행사에는 이들 말고도 직업 사진가들을 안전 대책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최 측에서는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이 아마추어들이 많이 와주기를 환영하며, 이것이 바로 어느 결혼식장에서 내가 본 다섯 명의 아마추어들이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는 이유였을 것이다.
직업 사진가는 그들이 주인의 친구들이기에 자신의 작업에 많은 지장을 받으면서도 따지려 하지 않고 웃는 모습만 보여줄 따름이다. 이 아마추어 작가들은 3"X5" 사이즈의 사진을 주고 나서도 8"X10"정도의 확대 사진을 추가로 보내주며 이때 그들은 비용 따위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들은 풍경사진 이나 포츄레이트 등을 주로 추구하는데 왜냐하면 그런 주제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욱 쉽게 감사와 칭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멋진 풍경 속에 서있는 미녀를 앞에 두고서,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그들이 할 일은 단 한 가지, 셔터를 누르는 것 뿐, 그 나머지는 자동 SLR 카메라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단계에서도 그들은 아직 개방적이고 열정적이며, 겸손하고도 우호적이다. 물론 그들은 친구나 친척들에게 더 많은 공짜 사진을 선물하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것이며. 그 과정에서 그들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들과 스승의 관계는 더욱 밀접 하게 되고 그들은 행복에 푹 빠져 지내는 것이다.
세번째 단계 : 진지한 아마추어 (THE SERIOUS AMATEUR)
이 단계에서 그들은 더욱더 많은 장비들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35MM판에서만 해도 CANON EOS 5, NIKON F3, MINOLTA 9000 등 3가지 정도 시스템의 렌즈와 액세서리 세트들을 갖추게 될 것이다. 그들은 또한 645,6X6판 같은 중형판으로 돌입할 수도 있다. HASSELBLAD정도가 자신의 개인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좋은 선택 수단이 될 것이다. 그들은 특히 전문가용 BLACK BODY 스타일로 모든 장비를 통일하고 그럼으로 해서 자신이 명성 있는 사진가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그들은 새롭고 신기한 장비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거의 해마다 새 장비로 교체함으로 해서 최신의 경향에 발맞추려 한다. 카메라 메이커들에게 있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이들 진지한 아마추어들이다. 그들은 온갖 종류의 장비 카탈로그를 수집하고 메이커 별로 기능과 모양을 비교하려 애쓰기도 한다. 그들은 또 다른 진지한 아마추어를 만나면 최신의 장비에 관한 얘기만 늘어놓고 싶어 한다. 새로 시판되는 신 모델의 최초 사용자는 바로 그들이다. 최신 기종이 본국(일본을 지칭하는 듯합니다)에서는 시판되었지만 아직 자기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 그들은 암시장의 밀수입자들에게, 비용이 얼마가 들던 개의치 않고 그 제품을 구해다 줄 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또한 최근의 주요 사업경향이 된 한정판 모델을 수집하기도 한다. 월드컵 공식 기념 모델, 올림픽 기념 모델, 생산 50주년 기념 모델 등등이 바로 이런 부류의 사진가 들을 위해 생산되는 것이다. 그들은 차츰 자신의 주장(또는 사상)을 형성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 한다. 그리하여 점점 폐쇄적이 되고 사진의 예술 그 자체보다는 장비와 외형적인 면에만 집착하게 된다. 그들은 이제 혼자만의 사진을 하려한다.
새로운 사진 소재가 있는 장소나 참신한 모델을 발견하게 되면 그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위해 남들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진공모전에서 더 많이 입상하기 위해서 자신이 즐겨 쓰는 특수기법을 감추려고 한다. 사진전람회 등의 활동에 적극 관여하며 서기, 총무 등의 직함을 가지고 집행부의 일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들은 자기만족에 빠져버린 채, 여전히 열정적으로 매우 행복해 하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 : 작은 명인 (THE SMALL MASTER)
국내와 또 해외의 많은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상을 해오면서, 우리의 진지한 아마추어들 은 이제 작은 명인이 되어간다. 풍경이나 인물사진, 정물, 스포츠 등과 같은 일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들은 이제 많은 초보자와 아마추어들의 스승이 되어, 옛날의 화려했던 경력을 자랑하면서 그들의 아첨을 받으며 지내는 것이다. 많은 아첨꾼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난날의 화려한 영광 속에 안주하기 시작한다.
가끔씩 지방 공모전 등의 심사위원으로 추대되기도 하는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 에는 후한 점수를, 그렇지 않은 작품에는 낮은 점수를 매기곤 한다.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의 여부가 그들의 심사 대상작에 대한 예술적 기준을 정하는 가장 큰 잣대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개방된 전시회에서까지 자신의 이런 기준을 적용시키며, 전시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의 추종자들에게 "모두 졸작들" 이라 매도해 버린다.
그들은 점점 더 주관적이고 속 좁은 사람이 되어간다. 다른 사람의 작품에 대한 그들의 평가는 점차 비판적이 되어가고 소문이 빠르게 퍼져, 무의식중에 그들은 사진계에서 많은 적을 만들게 된다. 그들에게 있어 전시회에 가는 것은 더 이상 그의 안목을 넓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기준에 맞춰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종종 이런 작은 명인들이 추종자 무리들을 이끌고 이쪽저쪽을 다니면서 작품을 가리키며 하는 비판을 듣곤 한다. "만일 나라면 카메라를 더 왼쪽으로 옮기고 좀 더 광각계통의 렌즈로 이 주제 부분을 더 많이 커버해서 더욱 강한 느낌을 주었을 것이다."
"나라면 이 부분을 더욱 잘라냈을 텐데, 이 하늘 부분은 잘라내는 것이 한층 효과적일 거야." 등이 내가 전시장에 갈 때마다 듣게 되는 그들의 비평론이다. 그들은 이제 새로운 지식으로 향한 문을 걸어 잠근 채 어떠한 새로운 경험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의 발전과 진보는 없다. 몇 년이 흐른 후 그들은 시각 예술분야의 현대적인 조류에서는 저만치 뒤쳐지게 되어. 결국 눈과 귀가 모두 멀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헌신해온 추종자들도 새로운 스승을 찾아 자신의 곁을 떠나버리는 결과를 맞게 된다.
그들은 왜 그런 일이 생기는지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대신에 자신에게서 가르침을 받고도 등을 돌려버린 추종자들이 얼마나 배은망덕한가를 친구들에게 얘기함으로 해서 동정심을 얻고자 할 따름이다. 사진가로서, 그의 눈은 완전히 멀어버린 탓에 그 자신조차도 분명히 볼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들은 스스로 사진예술계의 명작 중의 하나라고 믿고 있던 자신의 작품에 존경심 을 보이지 않는 세상을 원망하며 지내게 된다. 그는 고립된 무인도처럼 외로운 처지이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작은 명인으로서 여생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다섯 번째 단계 : 진정한 명인 (THE REAL MASTER)
만약 작은 명인이 아직도 개방적이고, 객관적이며,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헌신적이고, 겸손하며, 친절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그는 마지막 단계인 '진정한 명인'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다. '진정한(REAL)'이란 말은 스페인어에서는 '왕의 경지(KINGLY)'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들은 매우 개방적인 심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사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시각에서 생각을 해보며 절대 성급한 평가를 내리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만의 소중한 비법을 남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남들이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그들은 제자들에게 자신과는 다른 사진경향을 접하고 배우도록 격려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만의 사진 스타일을 스스로 창조하도록 이끌어준다. 그들은 점차 장비에의 의존도를 줄여나간다. 제자들에게도 "어떤 카메라든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하고 가르친다. "사진가로서 자신이 카메라를 지배해야지, 카메라가 자신을 지배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훌륭한 작품을 못 만드는 것을 조명이나, 날씨, 또는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당신의 작품에 대한 모든 책임은 바로 당신에게 있는 것이다." "당신의 과거를 나타내는데 있어, 트로피 같은 것들은 별 의미가 없다. 당신의 과거를 말해줄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작품뿐이다." "창조하기 위해서, 또한 진보하기 위해서 당신은 객관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내가 만난 진정한 명인들에게서 들은 말이며, 그들의 생활이나 작품 활동 또한 이런 원칙을 지키고 있다. 배우지 않고는 창조할 수 없다. (NO INPUT, NO OUTPUT)
그리하여 진정한 명인은 하나를 깨우치고 또 다른 새로운 것을 깨우치기 위하여 일생 동안 배우고 또 배우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진정한 명인은 아주 드물다. 진정한 명인이 말을 아끼며 더 많은 창작을 하는 동안, 사진계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잘난 척 하는 이들은 대부분 작은 명인 (SMALL MASTER)들이다.
사진 찍을 때 참고할만한 수치들
- 줌렌즈는 3배율을 넘어서면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일반적인 제품들의 줌비가 12-24, 28-70, 70-200, 100-300과 같은 식인 것이다.
- 줌렌즈의 화질도 단렌즈만큼 좋을 수는 있지만 단렌즈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기타 장비]
- 텔레컨버터: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다.
(1) 밝기가 배율의 제곱만큼 어두워진다. 1.4배면 1.4*1.4=2배(1스탑), 2배면 2*2=4배(2스탑).
(2) AF가 잘 안될 수 있다. 1.4배는 큰 문제가 없지만 2배는 F2.8 정도의 렌즈에서만 가능하다.
(3) 화질이 저하된다. 1.4배는 약간, 2배는 상당한 수준이다.
- 접사링(익스텐션 튜브):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화질은 저하되지 않는다.
(2) 1스탑 정도 어두워진다.
(3) 초점이 렌즈 끝에서 10cm 안쪽으로만 맞게 된다.
(4) AF가 잘 안될 수 있다.
(5) 여러 개를 연결해서 배율을 조정할 수 있다.
(6) 50~85mm 정도의 렌즈와 함께 쓸 때 가장 좋다. 광각이나 매크로 렌즈와 함께 쓰긴 어렵다.
[문제 방지법들]
- 플레어: (1) 렌즈후드를 쓴다. (2) 필터를 모두 제거한다. (3) 찍는 위치를 바꾼다.
- 색수차: 조리개를 조인다.
- 비네팅: 조리개를 조인다.
- 블루밍: 셔터스피드를 적어도 1/500, 충분하게는 1/250 이하로 느리게 한다.
- 미러 쇼크: (1) 특히 1/2~1/15 사이의 셔터스피드를 피한다. (2) 미러락업 기능이 있는 바디를 쓴다. (3) 튼튼한 삼각대를 쓴다. (4) VR 렌즈를 쓴다. (5) 야간촬영에서는 원래보다 2초쯤 셔터스피드를 더 준 후, 검은종이로 렌즈 앞을 가리고 있다가 셔터를 누른 다음 치우는 방법도 있다.
- 광각왜곡: 바디를 지상과 최대한 수평이 되게 해서 찍는다.
[조리개]
- 밝기 관계: 조리개값 1스탑 = 빛의 양 2배 = 셔터스피드 2배 = ISO 2배.
- 스탑 증가치: 다음과 같이 2배씩 어두워진다.
1.0 -> 1.4 -> 2.0 -> 2.8 -> 4.0 -> 5.6 -> 8 -> 11 -> 16 -> 22 -> 32 -> 45 -> 64
- 선예도: 모든 렌즈는 조리개를 너무 열어도 선예도가 떨어지고(구면수차 때문. 비구면 렌즈를 쓴 제품은 덜함), 너무 조여도 선예도가 떨어진다(회절현상 때문. 광각일수록 정도가 심함). 일반적으로 최적값은 최대개방에서 2스탑 조인 수치이며, 적어도 1스탑은 조이는 것이 좋다. 즉, 최대개방이 F2.8인 렌즈는 5.6, F4는 8, F5.6 이상은 11이 최적값이 된다.
- 접사: 최소한 F8, 도감용같은 객관적 사진은 촬영거리에 따라 F20 이상으로도 조여야 한다.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얇아져서, 1:1 접사를 위한 최단거리 접근 시에는 F16에서도 1mm밖에 되지 않는다. 1:4 접사 거리는 되어야 간신히 2cm 가량이다.
- 회절현상 활용: 야간조명을 조리개를 많이 조이고 찍으면 회절현상 때문에 크로스 필터 없이도 별모양의 불빛이 된다. 많이 조일수록 모양이 뚜렷해지지만, 대신 선예도는 떨어지게 된다.
- 빛망울(보케): 조리개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원형조임식이면 원형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조리개 날개의 숫자만큼 각이 진 빛망울이 만들어진다. 크기는 조리개를 개방할수록 커진다.
[셔터스피드]
- 손떨림 방지를 위한 최소 셔터스피드: 기본적으로 '1/초점거리'. 단, 크롭바디에서는 '1/(초점거리×1.5)'.
- 맑은 날 조리개 16 원칙: 야외 풍경사진의 고전적 원칙. 맑은 날엔 조리개를 16으로 놓고 셔터스피드는 '1/ISO값'로 하면 대체로 맞는다는 것.
- 공연: 동적인 장면은 1/125초 이하, 정적인 장면도 1/50초 이하로 짧게.
- 야생동물: 초망원 렌즈는 흔들림에 매우 약하므로 삼각대와 릴리즈로 찍더라도 1/150 이하로 짧게.
- 곤충: 날아다니는 곤충은 1/500초 이하, 자리를 옮겨다니는 나비도 1/250초 이하로 짧게.
- 야경: 도시가 아닌 자연의 야경은 보름달이 뜬 정도라야 촬영이 가능하다. ISO 200에서 2분 정도, 사막이나 설경에서는 절반인 1분 정도를 준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변동이 심하다.
- 천체: 조리개 최대개방, 초점 무한대로 하고 다음과 같이 준다.
(1) 어두운 밤하늘: 1분 이상.
(2) 달: 1/4초 이상으로 길어지지 않도록.
(3) 별의 이동궤적: 최소한 15분에서 길게는 2시간 이상.
- 물: 움직임을 정지시켜 힘을 표현하려면 1/250초 이하로 짧게, 움직임을 살려 부드럽게 표현하려면 1/8초 이상으로 길게 찍는다. 단, 파도를 물안개처럼 만들려면 수십 초가 필요하다.
- 비: 빗방울을 정지시키려면 1/125초 이하로 짧게. 짙은 색 배경을 선택.
- 설경: 눈송이를 정지시키려면 1/100초 이하로 짧게. 단, 바람 없이 천천히 내리는 함박눈이라면 1/60초 이하로도 가능. 측광은 아래 참고, 망원렌즈로 원근감 압축, 짙은 색 배경을 선택, 순광을 피하고, 뒤로 초점을 맞춘 아웃포커스로.
- 번개: 1/4초 이상으로 길게. 깜깜한 상황에서는 벌브 셔터, F8, ISO200, 조명이 많은 밤에는 5~20초, F5.6, ISO200이 기본이다. 낮에는 가능한한 느린 셔터가 되게 한다.
- 불꽃놀이: 1~15초 정도에서 적당히 가감. 조리개는 F8, ISO는 최저치로.
- 차량 이동시: 1/250초 이하로 충분히 짧게.
- 건물: 행인이 많은 곳에서 건물을 깨끗하게 찍으려면 수 초 이상으로 길게 찍는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흔적만으로 최소화되므로 한결 나아진다.
[측광과 노출]
- 인물: 옷색깔을 고려하여 노출보정을 해야 한다.
- 공연: 스팟측광을 쓴다. 공연조명은 콘트라스트가 상당히 강하므로 바디에서 콘트라스트를 낮춰놓는 것도 좋다. 충분한 셔터속도가 안 나오기 쉽지만 플래쉬를 쓰기 곤란한 경우가 많으므로 밝은 렌즈와 고ISO를 동원할 수밖에 없다.
- 접사: 스팟 측광을 적극 활용하고, 피사체의 색깔에 따라 노출보정도 적극적으로 한다.
- 역광: 실루엣이면 노출언더에 플래쉬를 끄며, 실루엣이 아니면 노출오버에 플래쉬를 켜되 조광량을 1/3~1스탑 줄인다.
- 일출과 일몰: 대체로 노출오버로. 기본적으로 태양으로부터 45도 옆의 하늘을 기준으로 측광한다.
- 천체: 달 표면을 찍으려면 2~3스탑 이상의 극단적인 노출언더로 해야 한다.
- 설경: 반드시 노출오버. 멀티측광이면 1스탑, 스팟측광이면 2스탑 정도.
- 무지개: 0.3~0.7 노출언더로.
[초점과 심도]
- 과초점 거리: 35mm 렌즈는 F16, 28mm는 F8, 24mm는 F5.6에서 거리계를 3m에 놓으면 1.5m~무한대까지 모두 초점이 맞는다. 광각 이상의 초점거리에선 활용하기 어렵다.
- 전방 심도와 후방 심도: 5m 이상의 거리에서는 전방 심도에 비해 후방 심도가 2배 정도 크다. 따라서 팬 포커스일 경우 화면의 1/3 지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단, 3m에서는 1.5배, 1m에서는 등배로 비율이 바뀐다.
[보색 관계]
- 노란색/주황색 꽃 -> 짙은 파란색 배경 (하늘 등)
- 빨간색 꽃 -> 청록색 배경
- 보라색 꽃 -> 녹색 배경 (잎)
- 파란색 꽃 -> 적색, 황토색, 갈색 배경 (땅, 줄기 등)
필름별 특성 정리
· 흔히 볼 수 있는 아마추어용 필름으로 막쓰기 좋은 필름입니다.
· 옐로우가 강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색감이나 입자감 등에서 무난하고 노출에 대한 관용도도 상당히 좋습니다.
· ISO 100의 경우 후지 수퍼리아와 거의 비슷하나 ISO 200의 경우 후지 수퍼리아보다 조금 못하다는 평입니다.
- 코닥 MAX 400
· 자동카메라용 고감도 필름으로 요새 선전을 많이 하죠.
· 최악의 필름으로 평가받습니다. 후지 수퍼리아 400도 마찬가지..
- 코닥 Portra 시리즈
· 선예도와 색표현력이 우수한 인물용 필름이고 입상성이 아주 우수해서 최고급 인상사진, 웨딩사진, 패션사진, 아기사진에 적합합니다.
· 160VC, 160NC, 400VC, 400NC가 있는데 VC(vivid Color)는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색감을, NC(Natural Color)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재현해준다고 하는데 135필름은 VC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 코닥 Supra 시리즈
· 색감의 경우 코닥 골드와 비교시 색감이나 계조가 풍부하기는 하나 밋밋한 색감으로 인해 후지 리얼라에 비해서는 다소 못하다는 평입니다.
· 하지만 프린트시 색보정이나 농도보정이 리얼라보다 용이하여 전문현상소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 후지 Superia REALA 100
· 포지의 벨비아와 함께 후지의 간판스타이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사진을 제공합니다.
· 얇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초고화질에 입상성과 색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 단점은 지나친 색감의 강조인데 사용자에 따라 지나치게 파스텔 톤이다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 촬영시 감도 80에 놓고 찍으면 화사하면서도 뽀샤시하게 피부가 표현되고 +1stop까지도 색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리얼라의 색상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후지 프론티어를 사용하는 DP점을 이용하거나 적어도 모니터가 달린 QS기를 사용하는 DP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 후지 NPH 400
· ISO 400임에도 불구하고 ISO 100과 견줄 정도의 고운 입자가 특징입니다.
· 관용도가 좋아 노출이 잘 안맞아도 색감을 많이 잃지 않아 비싼만큼 제값을 한다는 평입니다.
· 사용자에 따라서는 아예 감도를 320에 설정하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이 필름의 실제감도가 400이 아니라 320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 후지칼라 Superia 100
· 관용도가 넓어 막쓰기 좋은 필름이며 특히 피부색 표현에 뛰어납니다.
· 코닥 Gold 100과 거의 비슷한 평가입니다.
- 후지칼라 Superia 200 오토오토
· 100과 비교해서 감도는 두배지만 입자나 색감은 거의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100에 비해 조금 콘트라스트가 높습니다.
· 코닥 Gold 200보다 조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후지칼라 Superia 400
· 자동카메라로 실내나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적합한데 코닥 MAX 400과 비교결과 거의 비슷한 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별로...
- 후지칼라 Super HG 1600
· 감도에 비해 입자성과 해상력은 뛰어난 편이고 콘트라스트가 높은 것이 특징
· 무대사진이나 액션사진, 보도사진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 아그파칼라 Vista 시리즈
· 아그파의 독자적인 EYE VISION technology를 사용하여 필름과 인간의 시각적 경험간 차이를 최소로 줄여, 보는 것 그대로의 생생한 사진을 기록한다고 하는데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여줍니다.
- 아그파칼라 울트라 50 Professional
· ISO 50짜리이고 한때는 웨딩사진에 상당히 선호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구하기 힘듭니다.
·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는 높고 발색은 가라 앉아있으며 계조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 다만 색온도 변화, 특히 적색에 민감하여 오후의 직사광선하에서나 백열등 아래서 인물촬영시 얼굴이 붉은 빛을 띠는데 적정 색온도에서는 색감이 투명하면서도 진하게 배어나오는 훌륭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아그파칼라 Optima II Prestige
· ISO 100, 200, 400짜리가 있고 해상력, 색상, 감도, 그리고 콘트라스트가 최적으로 구성된 전문가용 범용 필름이라고 하는데 역시 구하기 힘듭니다.
- 코니카칼라 Centuria 시리즈
· 아마추어의 다용도 필름이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생각외로 좋은 느낌을 주는 필름입니다.
· 색이 매우 진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 코니카칼라 Impresa 50 Professional
· 코니카의 고급칼라필름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의 발색을 한다는데 구하기가 힘들어 써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 흑백네가필름 *
티맥스100(TMX)
티맥스400(TMY)
∙ 빛이 부족하여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촬영이 가능한 초고감도 필름.
∙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는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할 때, EI 3200이나 EI 6400에서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EI 32000까지 증가현상 할 수 있다.
∙ 높은 선명도 및 해상력, 고운 입자. 증가 현상 시에도 짧은 현상시간.
코니카Pan100/24
∙ 저렴한 가격
일포드 흑백-DELTA 100
∙ 가장 최근에 개발된 중감도 고품질 전문가용 흑백필름
∙ 감도 : ISO 100/20˚, 극초미립자 전문가용 흑백 네가 필름.
후지 네오판100/24
∙ 일반촬영용 팬크로매틱 네가티브 필름. 미립자로 폭넓은 관용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출이 약간 부족해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 풍부한 계조와 뛰어난 샤프니스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대형사진을 뽑을 수 있다.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어떤 촬영 조건에도 적응하기 때문에 많은 분야에서 기대에 부응한다
* 필름특성 *
- 코닥 엘리트크롬
· 중간 감도의 컬러 슬라이드 필름으로 어두운 곳에서나 밝은 햇빛 아래서나 전반적으로 잘 나옵니다. 경치를 찍거나 수중 활영을 할 때에도 좋습니다. 샤프니스가 매우 뛰어나고 입자가 아주 미세하며 콘트라스트가 좋고 색상에 깊이가 있습니다.
· 엘리트 크롬 100 필름의 노출은 일광이나 플래쉬에 맞춰져 있습니다. 색온도 전환 필터를 이용하면 텅스텐 조명(3200K)에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 영사용 컬러 슬라이드를 만드는 데에 이 필름을 사용하세요. 원본 슬라이드를 사진으로 현상하거나 확대할 수도 잇고, 복제 슬라이드를 만들거나 포토 CD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 코닥 수푸라
· 어떠한 감도 100 컬러 네가티브 필름보다 고운 입자를 지니고 있으며, 피부톤을 지나치게 붉게하지 않고 생동감있는 색상을 재현한다. 새로운 유제 코팅 기술로 현상, 인화, 스캐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에도 잘 견디어 낸다. 스포츠 및 보도사진, 야생 및 생태사진에 적합하다.
· 코닥의 독창적인 기술 개발/감도 100 컬러 네가티브 필름 중 가장 고운 입자
· 정확한 컬러 재현 기술/청감, 녹감, 적감 유제층들의 최상의 조화로, 피부톤의 과장없이 생생한 컬러재현
· 새로운 유제 코팅 기술/취급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레치에 강해 작업의 편의성 향상
· 1 Stop 증가 현상 능력/입자, 콘트라스트, 컬러, 쉐도우 디테일의 손상 최소화
- 코닥 티맥스
· 최고의 영상재현이 요구되는 경우 적합, 에멀전 기술로 중감도 필름으로는 매우 뛰어남 고운 입자와 우수한 선예도
- 코닥 E100VS
· 코닥 프로페셔널 엑타크롬 E100Vs는 E-6 현상이 가능한 주광용 슬라이드 필름이다. 이 필름은 코닥이 새롭게 자체 개발한, 색감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만들어져, 현존하는 감도 100의 슬라이드 필름들 중 가장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을 보여준다. 또한 강한 색감을 나타내면서도 특정색으로의 치우침없이 흰색에서 검정색까지의 흑백계조를 분명히 나타낸다. E100VS 필름은 또한, 코닥이 자랑하는 T-Grain 에멀전 용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져, 감도 100 필르오로서도 매우 고운 입자와 뛰어난 선예도를 보여준다.
· 야외촬영 및 스튜디오 사진 모두에 적합한 E100VS 필름은 살아있는 듯이 생생한 이미지를 보기 원하는 사진가들에게 이상적인 필름이다. 자연, 풍경, 생태, 제품, 패션, 음식, 보석류, 등 화려하고 극적인 색상을 요구하는 어떠한 주제에도 적합한 필름이다.
· 코닥이 자체 개발한 색감을 극대화하는 기술, 감도
· 감도 100 필름중 가장 생생하고 강렬한 색감을 보여줌
· 흰색과 검정색, 회색 표현시 색상의치우침 없는 정확한 색재현 가능
· 살아있는 듯한 이미지
· 정확한 감도 100 실현 산업 표준과 동일
· 폴라로이드 테스트 필름 촬영시 편리
· 한정된 광원에서 좀더 융통성 있게 사용 가능
· 더욱 많은, 사용 가능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음
· 감도 100에서 더할 나우 없는 뛰어난 선예도를 보여줌
· 매운 고운 입자구조 우수한 상반측 불궤 보정 능력
· 1/10,000초에서 10초까지 노출 보정 불필요
· 1Stop 증가현사 가능, 사진 촬영 범위의 확대
· 135 매거진 상에 넓은 기록공간 마련, 노출 정도 기록 가능
· 향상된 매거진 표면 처리로 인하여 기록을 가능케 함. 광택을 감소, 유성펜 사용가능
· 투명한 필름통: 쉽고 빠르게 필름 구별 가능
- 코닥 E100S
· 입자성 및 확대성 : 3개의 유제층에 T-Grain 입자 도포 극초 미립자/뛰어난 해상력
· 색재현 : 강화된 색재현력, 강렬하고 깔끔한 색재현력, 보다 뛰어난 생동감 있는 피부색 재현력
· 용도 : 광고, 건축, 패션, 산업사진, 풍경사진, 스포츠, 다큐멘터리
- 코닥 100plus
· 다목적용/필름감도에 비해 입자성이 우수/피부색,흰색 재현이 훌륭/선명도 뛰어남
· 하이라이트에서 쉐도우에 이르기까지의 중간도 및 하이라이트이 디테일이 매우 우수
· 중간통의 이미지가 깨끗하여 많은 사진작가들에게 애용받음
- 코닥 160T
· 텅스텐조명으로 5초의 노출이 적정/텅스텐 조명하에서도 어떤 필터 사용없이 훌륭한 색재현
- 코닥 E200
·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유지하면서 강화된 색을 표현(현재 시판중인 고감도 필름중 가장우수)
- 코니카 센츄리아
· 노출부족조건하에서도 순도 높은 컬러/반역광의 경우에도 컬러는 생생하게 재현
· 움직이는 그늘이 있다 하더라도 여러조율의 그림자를 깨끗하게 연출
- 아그파 비스타
· 맑은 날씨 약간 흐린 날씨등에 적합/전문가용 수준의 선명하고 맑은 색상 표현
- 후지 리얼라
· 감도 100 클래스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입상성/색재현성
- 후지 벨비아
· 데이라이트용/고선예도 고해상력 초미립자
· 뛰어난 입상성과 선예도, 해상력을 가진 프로용 필름
· 후지크롬 중에서도 최고의 채도를 지닌 색재현성'피부색을 생생하게 묘사/최고농도가 기고, 깊은 쉐도우와 검정색 묘사가 탁월
- 후지 프로비아
· 최고의 입상성, 범용성 높은 고화질 칼라 리버셜 필름, 증감/감감 처리, 장시간 노출에 뛰어남
- 후지 센시아
· 학술, 의학, 연구 분야에 많이 사용
· 장시간 노출에도 적합
* 용도별 *
1.인물사진
인물사진용 필름의 관건은 피부색의 재현력이다. 피부색 톤을 얼마나 부드럽고 섬세하게 재현해 내는가에 따라서 적합할 수도 있고 부적합할 수도 있다. 인물이면서도 광고사진인 경우에는 슬라이드를 사용해야 겠지만 일반 인화용이라면 칼라네가를 쓰는 경우가 많고 또 그것이 오히려 슬라이드보다 낫다고 본다.
- Kodak Ekta 25
· 전통적인 웨딩사진 전용 필름이다. 신부의 화사한 얼굴을 섬세하고 따스하게 재현해 내려는 웨딩사진의 일반적 촬영의도에 맞게 만들어 졌다. 입자도 무척 고와서 전지사이즈의 인화도 무시로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유난히 앰버계통의 색감에 민감해서 잘못하면 너무 붉은 경향을 낸다고 한다. Ekta 25에 대한 사용경험은 별로 많지 않지만 다른 코닥네가필름의 경우를 볼때 전반적으로 Kodak의 칼라네가는 거의가 붉은 앰버계통에 반응을 잘 하는 것 같다. (현재는 단종된 필름이다.)
- Fuji Reala
· 중감도에 피부색의 재현력이 아주 탁월한 필름이다. Kodak이 지나치게 따뜻하다면 Fuji는 상대적으로 발색특성이 중성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인진 모르지만 동양인의 누른 피부색에는 이것이 Kodak보다 훨씬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초창기부터 네가는 거의 이걸로 사용했는데 피부색이 따뜻하게 재현되는 느낌은 별로 없다. 대신 하얗게 또는 그와 유사하게 밝은 톤으로 재현된다. 그리고 입자도 참 곱다. 대상인물이 흑인이라면 적절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 Fuji Astia
· Fuji에서 인상사진용 필름으로 발매한 필름이다. 인물사진에서는 슬라이드 보다 칼라네가가 더 바람직하다고 했거니와 이 Astia의 경우에는 슬라이드 임에도 비교적 부드러운 계조와 콘트라스트로 인물사진이라는 용도에 대단히 부합하도록 만들어졌다.
· 아마도 직업적으로 인상사진을 하거나 아니면 인쇄용으로 인물사진을 하는 경우라면 많은 사람들이 Astia를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데 물론 Astia의 이런 특징은 사진의 표현의도와 맞아야 할 것이다.
2.풍경사진
풍경사진에서는 단연 발색과 입자가 우수한 슬라이드 필름이 좋다.
풍경에서는 다른 피사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디테일을 얼마나 샤프하고 정밀하게 원색에 가까이 재현해 내는가가 관건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칼라네가는 원경의 기록에 약하고 발색범위도 슬라이드보다 정밀하지 못하기 때문에 풍경사진에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한편 흑백으로 풍경을 찍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흑백으로 풍경을 찍는 것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어렵다고 본다. 어렵다는 것은 색을 제거하고 단지 명암의 차이로만 풍경을 기록하므로 그 시각적인 웅대함이나 아름다움을 기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더구나 풍경은 대개 단일색 내지는 단일 톤으로 구성되므로 이를 흑백으로 섬세하게 그려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만큼 흑백으로 풍경을 찍을 수 있다면 그것은 대단한 경지에 이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 Fuji Velvia
· 싱그러운 녹색의 재현력이 아주 우수하다. 자연은 대부분 녹색이다. 녹색지구를 기록하는데 제일 적합한 필름, 봄의 파릇파릇한 신록이나 여름의 무성한 숲 등 녹색을 탁월한 입자로 재현해 낸다.
- Kodak E100S(W)
· 야외 주광촬영에서 입상성과 발색이 대단히 우수하다고들 한다. 100SW는 약간 흐린 날에 좋고 100S는 청명한 날씨에 좋다고 하는데 그 말로 유추해 보면 SW는 S보다 좀더 따뜻한 경향이 있지 않을까 짐작된다.
- Kodak E100VS
· Kodak에서 발매된 슬라이드 필름 중에서 자연사진 또는 풍경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필름이 아닐까 생각된다. 감도 100임에도 Velvia에 필적할 만한 입상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도 발색특성이 일반적인 Kodak Ektachrome계열 답지 않게 녹색에 반응을 잘 한다. 그만큼 Velvia와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동대문 시장 상권 약도 정리

1. 흥인지문(동대문) 2. 이대동대문병원 3. 동대문종합시장 4. 이스턴호텔 5. 동대문신발도매상가 6. 평화시장 7. 동화시장 8. 프레야타운 9. 두산타워 10. 밀리오레
11. 신평화시장 12. 남평화시장 13. 흥인스타덤 14. 덕운상가 15. 제일평화시장
16. 광희시장 17. Area6 18. 동평화시장 19. 아트프라자 20. 혜양엘리시움
21. 테크노상가 22. 청평화시장 23. 축구장 24. 야구장 25. 밀리오레밸리
26. 골든타운 27. apM 28. 디자이너클럽 29. 누존 30. 4C4M
방산시장:비닐(PE,PP,OPP,HD,PVC), 시트지, 식탁보, 각종 매트류,카펫트, 바닥재,벽지, 장판, 일회용기, 제과제빵재료(기계),식탁보, 썬팅지, 각종 수출포장재료, 스폰지, 각종 지류(한지),원단...등등의 자재를 판다.
평화시장: 중년 여성복 도매시장
주력 상품: 중년 여성복, 운동복, 아동복, 스포츠 용품, 액세서리, 란제리, 양말, 서적, 모자 등
가장 큰 도매시장의 하나로 난 여기서 모자나 스카프 같은 것을주로 사러 간다. 밀리오레에서 3만원에 파는 모자는 여기서 말만 잘하면 만5천원에 살 수 있다.(물론 딱 1개를 사도) 강추!
영업시간 21:00 ~익일 06:00
휴무 일요일
점포수 약 2000여점포
전화번호 02-2265-3531
제일평화시장: 여성복 도소매 전문 상가
1층은 가방 및 남녀의류 도소매전문상가.
2~3층은 면티와 여성복 도소매전문매장
지하1층은 20대 중반 이후의 직장여성들이 많이 이용한다.
영업시간 21:00~익일16:00
휴무 일요일
점포수 약 800점포
전화번호 02-2252-3633
신평화시장:숙녀복을 주로 파는데 주목할 것은 속옷 가게가 1층에 주욱~늘어서 있다는 것. 1층의 란제리 코너에서는 유명메이커에서부터 노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제품이 다양하다.
속옷을 싸게 파는데, 나도 여기서 많이 사봤음.
영업시간 22시 ~ 익일 10시
휴일 토요일 10시 ~ 일요일 22시
점포수 약 1000여점포
전화 번호 02-2253-0714
(도매판매 및 무역)-한국어
(소매판매, 신평화 인터넷 쇼핑몰)-한국어
동평화시장: 국내 브랜드 덤핑의류 도소매 중심
2~3층은 국내 유명브랜드 위주의 덤핑매장이 많이 있으며, 타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사입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소매 또한 많이 이루어진다.
영업시간 2~3층 - 08:00~18:00),
지하층~1층 - 21:00~익일12:00
4층 - 청바지 매장만 21:00~익일12:00
휴일 일요일
전화 번호 02-2238-1833
청평화시장: 재고 상품(여성복, 남성복, 가방 등) 중심
주로 재고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므로 타 동대문상가에 비해 가격이 싼 반면 반품이 안되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오전 5시에 개장하여 오후 7시에 폐장하지만 의류를 취급한는 지하 1층은 오후 5시에 폐장한다. 10대에서 20대 의류를 많이 취급합니다.
영업시간 05:00 - 19:00
휴일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2252-8036
점포수 730
동대문종합시장: 말이 필요없는 원자재 대표 시장
전국을 상권으로 원단류와 의류부자재 및 혼수용 전 품목을 전문적
으로 취급하는 5,000여개 점포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도.소매 시장. A, B, C, D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A동: 원단, 의류 부자재, 침구, 커튼, 생활용품 등
B동: 액세서리, 원단, 의류 부자재, 침구 등
C동: 원단, 커튼, 생활용품 등
D동: 원단, 의류 부자재, 생활용품, 홈패션 등
비즈 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재료를 사러 대부분은 이 곳으로 간다.
동대문신발상가:비싼 가죽구두를 살 것이 아니라면 이곳을 찾는 것이 저렴한 가격에쇼핑할 수 있어 좋다.(질 좋은 가죽 제품을 살 거라면
남대문신발상가를 갈 것.)
1,000여 개가 넘는 신발도매상이 모여 있고 A, B,C, D동이 있다.
각상가마다 운동화 숙녀화 신사화를 취급하지만 A동은 운동화, B, C동은숙녀화를 주로 취급한다.
청계천로 대로변과 상가사이 골목에 1층 매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대로변보다는 골목에 매장이 많다.
영업시간:오전 3시∼오후 3시
휴무:일요일
광장시장: 여성 의류 및 원단 도매 상가
주단, 한복, 직물, 액세서리용품, 각종 의류 부자재, 레이스, 양장지, 원단, 여성의류, 농수산물, 침구, 커텐, 수예, 폐백용품, 나전칠기, 양복지, 제수용품 등을 유통하는 시장.
영업시간 07:00~19:00
(여성의류도매상가 22:00~익일12:00)
휴일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는 연중무휴
전화번호 02-2267-0291/2
수도직물부:수도직물부는 좀더 고급의 원단을 판매하는 곳.
지리적인 요건상 동대문 종합상가로 부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한 요소가 있었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현재는 일부 점포들이 동대문 종합 상가 4층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한다.
바다부속상가:국내 유일의 단추전문상가로 각 점포마다 각각의 특색있는 단추를 판매하고, 종류면에서, 가격면에서 , 품질면에서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단추는 의류에서 액센트를 주는 중요한 액세서리이므로 동대문시장내의 디자이너와 국내 유명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남평화시장:
지하층, 1층 가방 전문 도매 상가.
2,3층은 청바지 전문 도매 상가라고 한다.
영업시간 - 지하층,1층(22:00~익일16:00)
- 2,3층(21:00~익일12:00)
휴일 - 지하층,1층(매주 일요일)
- 2,3층(매주 토요일)
점포수 약 500점포
전화번호 02-2237-0622
프레야타운:여성복(젊은이들 위주보다는 30대 이상 위주), 남성복, 잡화, 신발 매장 등이 있고 7층인가에는 수입품 전문 매장이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0:30~익일 5:00 화요일 전일휴무
흥인스타덤(흥인시장):주부들을 위한 옷과 속옷, 아동복, 운동화(흥인시장 외부), 운동복등 스포츠/레저용품등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영업시간 08:0~18:00
휴일 일요일
전화번호 02-2252-2312
점포수 약 600 점포
디자이너클럽: 10-20대 캐쥬얼 중심 도매 상가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각매장마다 젊고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만들어가는 한국 첨단 패션 세계.
동대문시장내에서도 캐주얼 전문상가로는 단연 선두그룹으로 꼽을 수 있다.
평화시장이 좀 더 아줌마틱한 반면 지도상의 오른쪽 아래부분의 도매시장들은 캐쥬얼틱하고 주인들도 나이가 어리다.
영업시간 20:00~익일08:00
휴일 토요일 08:00~일요일 20:00
점포수 약 800 점포
아트플라자: 20-30대 중반 여성의류 전문 도매 시장
4층의 아동복을 제외하고는 전층이 여성의류(20대~30대중반)이다.
영업시간 20시30분 ~ 익일 09시
휴일 토요일 09시 ~ 일요일 20시30분
점포수 약 500여점포
전화 번호 02-2232-2000
누존: 토탈 패션 쇼핑몰
20-30대 여성복 전문 도매, 구두, 잡화, 수입구제매장, 명품관 등
영업시간 20:00~익일06:00
휴무 토요일08:00~일요일20:00
전화번호 02-6366-3001/2
광희시장: 모피, 가죽 의류 전문 매장
광희시장의 2층은 모피,가죽 의류 전문매장으로 주고객은 일본고객이다.
영업시간 21:00~익일15:00
휴무 일요일
점포수 약 750점포
전화번호 02-2238-4352
혜양 엘리시움: 여성복 도매 전문 상가
주 타켓 대상은 10~20대.
영업시간 21시 ~ 익일 07시
휴일 매주 일요일
점포수 약 480여점포
전화번호 02-2250-1114
AREA 6: 여성복 도소매 상가
지금까지의 동대문시장 상가와는 조금 다른 백화점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와 깨끗하고 밝은 매장구성이 인상적이다.
여성의류를 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영업시간 22:00~익일18:00
휴일 매주 일요일
점포수 약 730점포
전화번호 02-2238-4914
덕운상가: 아동복 도매 전문, 피혁제품 도매
2층 매장이 흥인스타덤과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값싸고 질좋은 아동복 전문매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빠리상가로 불리우는 지하1층은 가방, 지갑, 벨트, 핸드백 등 피혁제품 도매상가로 운영되고 있다.
영업시간 B1F(빠리상가)....: 24:00~15:00
1F ..............: 24시간
2F~3F ...........: 21:00~익일18:00
테크노: 덤핑 의류 상가
덤핑의류제품의 경우 기존 도매상가의 1/4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디자인한 제품들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우노꼬레: 남성복, 잡화 중심
지하1층은 잡화(액세서리, 구두, 란제리, 가방) 전문매장.
영업시간 20시 ~ 익일 08시
휴일 토요일 08시 ~ 일요일 20시
점포수 약 450여점포
전화 번호 02-2250-7829
밀리오레, 두타, 헬로aPM: 여성복, 남성복, 잡화 소매상가.
동대문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몰.밀리오레가 제일 비싸게 팔고, 두타와 헬로 aPM은 아무래도 후발주자이고 인지도가 덜 높아서 그런지 좀 싸게 파는 듯 하다.
출처-http://ofloz.co.tv
▣ 재래시장
1) 광장시장
서울 종로5가와 청계천5가 사이 한 블록에 지금 동대문시장의 모체라 할 광장시장이 있다. 1905년 7월 5일 대한제국 한성부 개설허가를 받아 탄생한 국내 최초의 근대적 시장이다
품목 - 의류
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 02-275-3674
지하 : 이불 및 침대 카바류
1층 : 요식 및 그릇 도매 상가
2) 광희시장
가죽 의류 모피를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디자인과 사이즈가 다양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여름 시즌 특별 할인으로 50~80% 까지 할인되는 품목도 있다. 겨울을 대비해 여름철에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도 가격이 매우 싸다. 구입할 때 가게의 호수를 정확히 기억해 두고 교환 여부도 확인하는 게 좋다. 대체로 성수기에는 일반 시중가보다 40~50%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비수기에는 성수기보다 10% 정도 더 싸다.
지하1층 청의류, 숙녀복 정장
1층 청의류, 가죽의류, 신사복, 숙녀복
2층 가죽, 모피의류, 토스카나, 커리
3층 T셔츠, 스웨타, 니트
입점포 - 730 여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1:00 폐점-12:00
3) 구평화시장
동대문시장 중에 외국인이 가장 많이 붐비는 시장이다. 러시아, 폴랜드, 중동, 남미, 아시아 등 각국 바이어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한다.
1층 - 서점, 버튼, 라벨, 신사복, 각종의류
2,3층 - 숙녀복, 신사복, 각종의류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O8:00 폐점-18:00
4) 신평화시장
약 1천2백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1층은 주로 2천~3천대의 속옷 가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타월도 인기 품목. 속옷을 살 때는 입구쪽 보다는 안쪽 상점에서 사는 것이 좋다. 미라 잘 맞는 사이즈와 속옷 한 벌을 가지고 가서 대보고 사는 것 등 현대인들의 속옷 도매점이 많다. 다른 층들은 다양한 품목을 고루 취급한다.
1층 숙녀복 캐주얼. 숙녀복, 모자, 잡화
2층 숙녀복, 신사복, 아동복, 캐주얼
입점포 - 1,200여 개
휴일 - 매주 토 ·일요일
개점 - 21:00 폐점 - 17:00
5) 동평화시장
1층 옷수선, 신사복, 숙녀복, 아동복, 잠바, T셔츠, Y남방, 가죽의류, 가방, 수예품, 모자
2, 3층 신사복, 숙녀복, 아동복, 잠바, T셔츠, 남방, 가죽 의류, 가방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O8:00 폐점-O4:00
6) 제일평화시장
동대문시장에 위치한 상가들 중 낮 쇼핑이 활성화돼 있는 대표적인 시장. 오전 중에 가려면 10시 이후부터가 쇼핑하기 좋은 시간이며, 오전 9시 이전에도 소매가격 구입은 가능하다. 전체의 70% 정도 점포가 여성복을, 나머지 30% 정도가 남성복을 취급한다. 취급 품목은 층에 따라 고르게 분포해있지만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영 캐주얼과 정장이 특히 많다.
지하1층 여성브랜드 정장, 악세사리, 핸드백
1층 여성의류, 정장, 벨트, 핸드백
2층 여성의류, 악세사리, 핸드백
3층 여성의류, 아동복
입점포 - 800여개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21:00 폐점-16:00
7) 청평화시장
지하1충 보세의류, 신사복, 숙녀복, 캐주얼
1,3층 보세의류, 신사의류, 숙녀의류, 핸드백, 넥타이
입점포 - 730여개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06:00 폐점 - 19:00
8) 흥인시장
옛날의 밀리오레 (?) 약 20년 전 흥인시장이 오픈할 당시 현재의 밀리오레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러나 한정된 디자인과 치열한 경쟁은 삐끼라는 새로운 단어를 성숙하게 한곳이 이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지하1층을 포함하여 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동대문 나이키와 버금가는 흥인 나이키가 이곳의 명물이라는 소문이 있다.
지하1,2 숙녀복, 신사복, 아동복, 캐주얼
1층 운동복, 운동화, 메리아스
2,3층 아동복, 숙녀복, 신사복, T셔츠
옥상 공원
휴일 매주 일요일
개점 23:00 ~ 폐점 17:30
9) 통일시장
연건평 입점해 있는 대형 원스톱 쇼핑 공간. 영업시간은 층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3만8천여 에 총 3천 백여 개의 매장
1층 청의류
2층 라벨, 주머니속, 신사복 정장
3층 신사복, 정장
휴일 - 매주 일요일
10) 동화시장
1층 청의류, 넥타이, 실
2층 라벨전문
3층 스모크전문
4,5층 자수, 직물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 - 08:30 폐점 - 19:00
11) 덕운상가
덕운시장 지하에는 가방 전문 취급점들이 많다. 여행용 가방은 2만 5천 ~ 3만원,
여성용 인조가죽 핸드백은 1만 ~ 1만 8천원, 가죽 핸드백은 2만 ~ 3만2천원선
성수기에는 시중가보다 40 ~50%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비수기에는 10%정도 더 싸다.
지하1층 빠리상가, 가방, 핸드백
1.2.3.층 숙녀복 정장, 캐주얼
입점포-514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2:00 폐점-17:00
▣ 신흥상가 - 서편제 소매시장
12) 두산타워
95년에 착공하여 무려 2천 6백억 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두산은 IMF하에서 성공한 동종의 밀리오레라는 쇼핑몰로 인하여 신이 안 날 수 없었다. 아무튼 이곳에 입점하는 가게도 밀리오레의 성공을 보면서 서두르게 되었고, 소문에 50:1이라는 경쟁이 붙었다고도 한다. 두산타워 상인들 중 30%가 자가 또는 하청공장을 소유한 디자이너 출신이었다.
드디어 99년 2월 지하7층, 지상 34층, 연건평 3만 7천 평 규모의 패션 쇼핑몰 및 업무빌딩은 사상 최대의 OPEN인파를 자랑하면서 문을 열게 되었다.
지하2층 수입잡화, 패스트푸드점
지하1층 숙녀복, 영캐주얼, 은행
( 두 체 : 여기서는 상가 내 직접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여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류를 전시하고 창의력을 돋우는 운영을 한다는 것이 상가 측의 설명이다. 재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감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2층 아동복
3층 남성복
4층 일반잡화
5층 액세서리
6층 구두, 신발
7층 혼수
8층 전문식당가, 스카이가든
9층 두산타워 그랜드볼륨
1O층 편의시설
12-15층 금융가
13) 밀리오레
Mliore는 오픈 1개월만에 동대문 최대의 패션몰로 부상하여 이른바 '밀리오레 신화'를 창조하였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꼭 맞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한 '밀리오레'는 동대문 상권의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는 등 일대 변혁의 바람을 낳고 있다. IMF한파로 인해 모든 상가들의 매출이 50% 이상 감소하는 상황에도 '밀리오레'는 오픈 1개월만에 일일 평균 구매고객 10만 명을 돌파, 대형백화점의 매출을 능가, 최근에 일부 백화점은 밀리오레의 성공비결을 조사해 가기도 했다.
동대문 패션타운이 속속 탄생하는 요지에 연면적 15,000평, 지상 20층 지하 7층의 규모로 탄생하였다.
지하3-6층 주차장
지하2층 스포츠용품, 수입잡화
지하1층 여성의류, 아동복
1-3층 여성의류
4층 남성의류
5-6층 잡화, 악세사리
7층 가죽제품, 구두
8-9층 식당, 스넥
1O층 이벤트홀
11, 20층 사무실
휴일-매주 월요일
개점-11:00 폐점-05:00
14) M-POLICE(소매)
M은 밀레니엄, POLICE는 경찰이라는 뜻으로 우리 나라 유일의 건전한 오락문화 공간을 지키는 경찰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프레야타운, 밀리오레, 두산타워에 이은 서편제 소매를 위한 쇼핑몰 5,700여 평의 공원과 6,000여 평의 쇼핑몰, 10,000여 평의 이르는 초대형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신흥 상가와 비교해 볼 때 넓은 상가 평수와 동선, 백화점 이상의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지하 1층 남성복과 여성복, 수입잡화, 스포츠 의류 및 신발, 액서세리
지하 2층: 국내최대규모의 오락시설과 사이버 게임시설,
15) 프레야타운
정부지정 도매센터 1호라는 타이틀로 96년 9월에 오픈을 했던 거평프레야 그러나 인적구성과 지역적인 한계를 넘기는 어려웠다. 소매인들을 끌어오는 것에 실패하여 도매에서 소매로 매장구성을 바꾸었다. 지금은 모 기업의 부도로 이름도 프레야타운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각오로 노력하고 있다. 점포수가 3500여 개에 이르는 초대형 상가에 주차 시설과 식당, 은행, 증권, 보험, 사우나 등 각종 시설을 유치해 고객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다.
거평프레야 지하1층 확대 재개편
거평프레야관리 배관성사장
개장 시간
평일: 11:00 ~ 05:00 토요일 : 오전11:00~밤11:00
일요일 : 21:00 ~ 05:00
11층 전문식당가(치킨, 호프)
10층 프레야홀(전문전시장)
9층 토이 랜드(완구, 문구 전문도매)
8층 신발(신사화,숙녀화,아동화..)
7층 토탈혼수센타
5~6층 원단도매, 의류용부자재
4층 악세사리 잡화
3~B1층 숙녀복 아동복
B2층 스넥코너 연중무휴 24시간영업
▣ 신흥상가 - 동편제 도매시장
16) 디자이너클럽
동대문의 최신 유행 패션 중심가 중의 하나. 본관 5층, 별관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신 유행 디자인올 찾는 멋쟁이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3층까지 각 가게마다 주력 상품올 판매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디스플레이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편이며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별관1층 숙녀복 캐주얼
지하12 숙녀복
1-3층 숙녀복 캐주얼, 숙녀복 정장, 청의류
4층 캐주얼, 정장, 잡화
5층 신사복 캐주얼, 정장, 잡화
입점포-800여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1:30 폐점-O9:00
18) 아트프라자
각 매장마다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아이템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 티셔츠나 바지 등 단품을 살 때 선택의 폭이 넓다. 각 층별로 매점이 있어 다른 상가들보다 편리하며 실내가 깨끗하게 매장정리가 잘 되어있다.
지하1층 숙녀복, 캐주얼, 잡화 (악세사리, 구두, 핸드백)
1-3층 숙녀복 캐주얼, 숙녀복정장, 청의류
4층 잡화
입점포-500여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1:00 폐점-09:00
18) MC프라자
지하1층 잡화, 악세사리
1층 각종 브랜드 정장
2층 MC캐쥬얼 웨어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21:00 폐점 - 09:00
19) 혜양엘리시움
96년 2월28일 오픈한 <혜양엘리시움>은 ㈜혜양섬유가 모체이며 ㈜혜양개발에서 개발해 분양했다. 총 500여 개의 점포가 모두 도매를 한다. 각 매장 사장들의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공장을 가지고 있는 상인과 하청을 하고 있는 상인 비율은 50대 50 정도라는 것이 상인회측의 설명 1층의 경우 한 달 매출액이 1억이 넘는 사람도 있다. 순수마진은 10%선. 수출은 전액매출의 20%정도. 혜양엘리시움의 장점은 2,000여대의 주차능력. 개장시간은 밤 9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7시까지고 토요일 밤은 휴무
20) TEAM 204
96년 6월 12일 오픈한 도매전문상가.
건물 외벽의 화려한 네온사인은 동대문에서도 명물 중의 하나로 꼽힌다. 건물의 조형미로 건축문화상까지 받는 등 동대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소매중심상가 밀리오레와 도매중심 상가 밀리오레 디자인밸리와 함께 ㈜성창F&D소속이다. 그러나 운영은 각각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한다. 점포는 100%가 임대분양을 채택하고 있다. 임대분양가는 상가마다 차이가 있어 밝히기가 어렵다는 것이 <팀204>측의 입장이다.
21) APM
99년 8월 23일 개점한 APM은 오전에서 오후까지, AM 과PM의 합성어로 서간의 연속성을 말한다. 동대문운동장 동쪽에 위치한 의류전문도매상가 은 지하 5층과 지상8층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류 및 잡화(액세서리, 신발 등)상가다. 100%도매를 지향하되 소매는 플러스 알파전략으로 점포주에게 맡기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운영은 도매중심으로 하되 광고 및 서비스는 소매 전략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22) 디자이너 클럽
동대문의 최신유행패션중심가 중의 하나. 본관 5층, 별관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신 유행디자인을 찾는 멋쟁이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1~3층까지 각 가게마다 주력 상품을 판매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디스플레이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편이며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지방 소매상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도매상가의 하나로 꼽힌다. 점포는 800여개이고 개점은 저녁 8시30분, 폐점은 아침 9시이다.
23) 우노꼬레
<우노꼬레>는 지난 96년 개점해서 3년여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매상가다. 최고라는 의미의 UNO 와 KOREA라는 의미의 CORE의 합성어이다. 재래시장의 분위기에서 탈피, 현대식 건물이 동대문에 들어선 출발점이기도 했다. 96년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현대적 건물로써 지하8층, 지상 14층, 대지면적 4백77평, 건축면적 2백51평, 연면적 5천4백26평 규모의 패션유통센터. 다른 상가와는 달리 3층에는 홀복전문상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6층에 명품관을 신설했다. 명품관은 약 60여개의 점포로 해외유명브랜드들은 거의 다 만날 수 있다. 99년 11월 3일 오픈개장은 밤 9시30분. 폐장은 오전 8시이고 토요일 밤은 쉰다.
24) 아트프라자
<아트프라자>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도매업자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89년 문을 연 동대문 도매타운의 맏형이다. 소매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따로 광고를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상가다보니 일반 소매자가 오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주 취급 품목은 10~20대를 타깃으로 하는 다른 상가에 비해 미시 이상의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 < 동대문 원단 상가> 만덕상사 : 2279-9713, C동 2054호, 단색 순면 원단을 취급합니다. (방림방적(주) 대리점) 배성상회 : 2274-5379, C동 2055호, 여러종류의 체크원단이 있어요. 면, 아크릴, 지지미, T/C 우리사 : 2273-5210, C동 2014호, 셔츠하기에 적합한 체크원단을 취급합니다. 순면, 혼방 미진직물 : 2274-6126, C동 2037호, 프린트 원단전문 - 스판 원단이 많아요. 금성텍스타일 : 2275-7757, C동 2011호, 프린트 원단전문 흥일직물 : 2279-4866, A동 2211호, 프린트 원단전문 -곰돌이, 꽃그림 등 , 옥스포드 취급 상미사 : 2265-2837, B동 2530호, 프린트 원단전문-잔잔한 꽃무늬등 원피스나 아이옷에 적합한 원단이예요. 유창직물 : 2278-2910, C동 2036호, 프린트 원단전문 -조각무늬, 꽃무늬 등 나염 면직물 동현직물 : 2275-8758, D동 2593호, 72인치 면타올지를 판매합니다. 그밖에도 면골지, 울, 앙고라 취급 현대직물 : 2268-9420, B동 3218호, 계량한복감 대보섬유 : 2279-8234, B동 2499호, 각종 골덴, 우단이 많이 있어요. 조흥상회 : 2265-3032, D동 2558호, 면도비, 쟈가드, 목공단, 면 단색 전문 후암직물 : 2266-9630, B동 3176호, 군복에 쓰이는 여러 가지 얼룩무늬를 취급합니다. <지퍼전문 상가> 유림상사 : 2264-6436, D동 1635호 성광공업사 : 2278-0764, D동 1606호 보성지퍼 : 2269-2270, D동 1606호 부광콘실지퍼 : 2265-0450, D동 1721호 국제쟉크 : 2272-6114, D동 1833호 대일지퍼 : 2263-1566, B동 1334호 세원지퍼 : 2272-8527, B동 1445호 동아쟉크 : 2277-0830, B동 1319호 성도쟉크 : 2272-5541, B동 1층 특1호 <단추전문 상가> 대일단추 : 2267-8433, D동 2575호ㅡ 매듭단추가 많이 있습니다. 유니온 : 2272-0880, B동 2477호, 선염단추가 많은 가게예요. 삼원단추 : 2273-4289, D동 2708호, 남성복에 쓰이는 단추가 많다 우정단추 : 2263-3996, D동 277호, 퀼트상품에 쓰이는 독특한 단추가 많다 르망단추 : 2265-7468, D동 2627호, 나무무늬 단추가 많다 우노단추 : 2268-3672, D동 2583호, 단추와 함께 각종 금속장식을 판매한다 본네트 : 2273-7777, D동 2606호 가네트 : 2277-1261, B동 2512호 <심지전문 상가> 성호사 : 2274-4261, C동 1079호 일신사 : 2279-2638, D동 1796호, 지금은 거의 없어진 종이심지를 취급한다 금호사 : 2273-8624, D동 1811호 금강심지 : 2274-0407, D동 1814호 영신사 : 2278-1110, D동 1642호 동양상회 : 2266-4327, D동 1층 중앙2호 <이런 상가도 있어요> 승진사 : 2273-7369, D동 중앙13, 여러종류의 라벨을 많이 판매합니다. 자성직물 : 2273-8137, A동 지하 129, 옷이나 홈패션에 사용되는 인형, 악세사리 자바라 등이 있어요 화인홈패션 : 2272-7333, D동 지하 101-4호, 로만셰이드 전문 제작 산돌마네킹 : 2275-8676, 의류진열기구 판매(옷걸이, 마네킹, 행거, 바디...) 성우상사 : 2265-261, 솜전문상가(실크솜, 의류솜, 퀼트솜...) 숄더상사 : 2267-3747, A동 1273호, 어깨패드, 브라캡 등 판매 서울재단 : 2272-8162, D동 지하4호, 열재단, 롤재단, 바이어스, 인타로크, 오버로크... <동대문 시장 가는길> "동대문 종합상가" : 동대문역 4호선 9번출구로 나가셔서 나오신 방향으로 쭉걸어 가면 됨. <동대문 시장 안내> 지층 : 침구류및 수예용품원단과 각종 부자재,실, 그리고 요즘유행하는 비드상점 1층(내부) : 봉재용 부자재및 지퍼, 안감, 심지 등 그리고 골목엔 역시 완제품 침구류 1층(외부) : 고무줄및 테이프류가있는 부자재 가게 등 레자골목이라고해서 합성피혁류를 다루는 곳이 밀집. 2층 : 단추가게, 리본및 레이스, 홈패션용 원단등 주단(한복지), 그리고 가장 주가되는것은 다이마루라고 하는 티셔츠용 옷감이 있음. 간간히 맞춤집들도 있음. 3층 : 본격적으로 옷감 A동에는 우븐으로 자켓용(모직,면직, 마직,기타 합섬들..)이나 셔츠용등 정장지 B동에는 화섬이라고 해서 점퍼(광택있고 와삭거리는것들 패딩용..)용 소재, 한쪽엔 인조 털골목 C동에는 A동의 연속이면서 숙녀용 니트류나 이너용 티를 만들수 있는 원단 D동에는 각종 면직류 (앞치마나 간단한 바지용) 담요같은 부드러운 원단인 폴라플리스 4층 : 의류용 원단의 연속(쓸만한게 많음) 5층 : 의류용 악세서리나 부자재등 (단추,끈,구슬,비드,기타...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다양) <다양한 이불솜, 꼼꼼 비교 - 동대문 시장 도매가 기준> 목화, 명주 등 동/식물성 솜과 거위, 양, 오리털 등 다운류, 폴리에스테르, 헬스론 등 화학 섬유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동/식물성 솜과 다운류는 천연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천연솜은 몸에 좋고 따뜻하지만 물빨래가 안되는 등 보관이 어렵고, 화학솜은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쉽지만 촉감과 보온성이 천연솜보다는 덜하다. 폴리에스테르솜 시장에 나가면 일명 구름솜, 폴리솜, 하이론이라고 부른다. 가볍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OK. 숨이 죽지 않아 처음 샀을 때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솜을 만져보면 약간 거친 느낌이 들고 실내가 건조하면 정전기가 일어나기도 한다. 부담없이 덮을 이불솜으로 그만이다. 가격은 2kg 5천원~8천원. 실크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명주솜의 잠점만 살려 만든 제품으로 화학솜 중에서 가장 따뜻하다. 숨이 잘 죽지 않고, 덮으면 몸에 착 붙는 느낌이 난다. 물빨래가 가능한데, 물에 그대로 담가두면 솜이 서로 뭉치므로 말리면서 잘 풀어주도록 한다. 가격은 3.75kg 1만원~1만2천원. 목화솜 따뜻하고 흡습성이 좋아서 위생적. 만졌을 때 탄력이 거의 없고 색은 상아색에 가까운 흰색. 무게가 나가 이불을 만들 때 100% 목화솜을 쓰지 않고 화학솜을 30% 정도 섞어 쓴다. 시간이 지나면 솜이 딱딱해 지므로 솜틀집에 맡겨 새솜을 보충하거나 화학솜을 더 넣어준다. 가격은 3.75kg 1만2천원~2만원. 명주솜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을 압축해서 만든 솜. 윤기가 돌고 크림색을 띄는 것이 최상품이다. 가볍고 적은 양으로도 보온성이 뛰어나 가벼운 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많이 찾는다. 일광소독을 해주면 냄새가 사라지고, 솜이 살아난다. 가격은 3.75kg 4만5천원~8만5천원. 양모 약간 곱슬거리면서 노르스름한 색이 돈다.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특징. 흡습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세탁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준다. 냄새가 나고 털이 빠지며 물에 젖으면 푹 꺼지는 단점이 있다. 가격은 3kg 4만5천원~6만원, 특수 가공 15만원대. 오리털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덮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 가슴털과 깃털의 함량 정도에 따라 촉감과 보온성이 달라진다. 오리털 함량이 90% 이상이면 고급이고 보온성도 매우 좋다. 오래 쓰면 냄새가 나고, 바느질땀 사이로 털이 빠지며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단점도 있다.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 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4만5천원~15만원. 거위털 같은 다운류라 오리털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흡습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오리털보다 털의 밀도가 높고 보온성이 좋아 가격이 다소 비싸다. 뭉쳐있는 솜과는 다르기 때문에 털이 골고루 퍼져 있어야 한다. 세탁을 잘못하면 냄새가 나거나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15만원. <이불솜, 실패없이 고르는 법> 사기 전 용도를 확실히 정한다 가족 중 누가 덮을 것인지에 따라 선호하는 솜의 종류가 다르다. 아이들은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폴리에스테르솜. 노인들은 무게감 있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양모나 목화, 명주솜, 30~40대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양모나 오리털이 좋다. 타는 냄새를 맡아본다 명주솜은 머리카락 타는 냄새, 목화솜은 종이 타는 냄새가 나고 재가 부스러진다. 폴리에스테르솜은 타고 나면 나일론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남는다. 솜 결을 살펴본다 명주솜과 목화솜은 실처럼 당겨보면 상태를 알 수 있다. 명주솜은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 말면 얇게 실이 만들어진다. 목화섬은 양손가락으로 들어올려 펼쳤을 때 탄력있게 펴지는 것이 좋다. <기타...상식& 고르는 법> <폴리 우레탄> 폴리우레탄은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 레탄이라고 부르며 동대문종합상가 B동 1층에 가면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다.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자수지>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등 여러 원단에 자수를 놓은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자주 애용된다. 주로 커튼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요즘엔 침구류에도 널리 이용된다. 일반 원단보다 가격이 비싸고 수가 놓여 있으므로 세탁시 주의해야 한다. <레이스> 자수를 놓은 것에서는 자수지와 비슷하지만 원단에 구멍을 낸다는 것이 다르다. 여름용 커튼이나 속 커튼, 작은 소품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때 사용된다. <도비> 면 원단에 무늬를 넣어서 직조한 것으로 자카드보다는 조금 무늬가 작다. 예를 들어 도트 무늬와 와플 무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선염> 실을 먼저 염색한 다음 원단을 짜기 때문에 햇볕에 잘 바래지 않고 고유의 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체크 무늬 원단이 여기에 속하는데 선염은 앞뒤 구분이 없다. 구입할 때 선염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원단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나염> 선염과 달리 원단을 직조하고 난 후 무늬를 찍는 것으로 다양한 무늬를 표현할 수 있어서 패턴은 여러가지지만 세탁했을 때 색상이 흐려지는 단점이 있다. <논슬립 전용 원단 > 바닥에 까는 매트를 만들 때 뒤에 대주면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천으로 이 원단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므로 발포지로 대신하는 것도 방법이다. <울> 탄력이 좋고 구김이 잘 안가며 보온성이 뛰어나서 가을, 겨울철 소파 커버나 커튼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비교적 가격이 비싸다. 반드시 드라이 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폴리에스테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광택이 뛰어나서 의류, 침구류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특히 커튼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나일론보다 딱딱한 감이 있고 흡습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나 탄성 회복성이 좋아서 옷으로 만들었을 때 잘 구겨지지 않는다.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고, 세탁은 가능하지만 찌든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수트를 제대로 입는 Tip 95가지

1. 재킷에 달린 단추 갯수가 두개든, 세개든 단추를 잠글 때는 하나만 잠근다.
2. 즉, 2버튼 수트는 윗단추를, 3번튼 수트는 가운데 단추를 잠그는 것이다.
3. 베스트를 입는다고 꼭 뚱뚱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니, 언젠가는 베스트를
입는 것이 트렌드가 될지도 모른다.
4. 만약 당신이 수트를 한 벌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 혹은 네이비블루라면 좋겠다.
5. 만약 당신이 다행히도 수트를 두 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얼굴에 잘 맞는 차콜그레이와
네이비블루이어야 한다.
6. 만약 당신이 신 혹은 부모님, 재벌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수트를 세 벌 맘대로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 네이비블루, 그리고 그레이 혹은 브라운이면 멋진 선택이다.
7. 남자가 여자보다 더 신중해 보인다면 그것은 남자의 옷 색깔이 여자의 옷 색깔보다 더 진하기
때문이다.
8. 처음에 사는 수트들은 무늬가 없는 것이 좋고, 점점 스트라이프나 체크같은 페턴을 시도해본다.
9. 키가 커 보이고 싶은 남자에게는 짙은 색상의 2버튼 수트가 좋다.
10. 좀 날씬해 보일 필요가 있는 남자도 짙은 색 3버튼 수트를 입어라.
11. 좀 뚱뚱한 사람이라면 더블이 좋다. 색상도 어둡게.
12. 왜소한 체격을 감추기 위해 헐렁하게 입은 수트는 당신을 더욱 왜소하고 초라하며 결국에는
자신감도 취향도 없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든다.
13. 다른 사람이 입은 수트 상표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화제에 올리지 마라.
설사 그가 아라비아 왕자들만 입는 지구 최고급 수트를 입고 있다 할지라도..
14. 입어보지 않고 수트를 사는 것은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과 같다.
15. 수트 재킷에는 골드 컬러 단추를 달지 않는다. 왜냐면 그건 블레이저용이니까.
16. 재킷 주머니에는 가능한 한 아무것도 넣지 마라.
17. 재킷 가슴 포켓에 넣을 수 있는 건 포켓스퀘어 혹은 장갑.
18. 바지 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구두 뒷굽을 덮지 않아야 한다.
지금보다 조금씩 줄여라.
19. 수트엔 긴 소매 드레스셔츠를 입는 것이 기본이자 유일한 선택이다.
20.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지 않는 버릇을 들여본다. 일주일에 하루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완전히 입지 않도록.
21. 꼭 러닝셔츠를 입어야겠다면 아예 수트를 입지 말아라.
22. 수트에는 반드시 흰색 셔츠만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23. 그렇다고 하와이언 셔츠처럼 화려한 셔츠를 입으려는 생각은 더욱 버려라.
24. 아시다시피 셔츠 깃과 소매 끝은 늘 청결해야 한다.
25. 셔츠 소매는 약 1~2 cm정도 재킷 소매 밖으로 나오게 입는 것이 적당하다.
26. 제대로 다려지지 않은 셔츠를 입고 출근하느니, 셔츠를 다려 입은 다음 상사에게 지각에 대한
주의를 듣는 편이 낫다. 단, 이 사항은 회사 문화와도 관련있으므로 탄력적으로 적용!
27. 아무리 주말이라 할지라도 수트 속에 터틀넥을 입는 것은 곤란하다.
수트는 Formal. 터틀넥같은 Knit는 Casual이니 서로 구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터틀넥과 어울리는 캐주얼은 재킷이다.
28. 비지니스 수트에 실크 셔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9. 버튼 다운 칼라 셔츠도 수트에 원래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것은 재킷과는 매치가 가능하다.
다만 옷차림의 고수들은 버튼다운 셔츠의 버튼을 풀어버리고 수트에 입기도 한다.
30. 반팔 셔츠를 입고 넥타이 매는 관습도 조금씩 버리는 연습을 권유하겠다.
31. 여행을 다닐 때는 반드시 품질 좋은 수트 한 벌을 따로 챙겨 간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 품위있는 레스토랑에 초청될지 모른다.
32.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지 밑단을 걷어올리지 마라. 남자는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33. 클래식 수트를 입을 때 반드시 벨트 혹은 서스펜더를 착용한다.
34. 벨트 색깔은 블랙 아니면 브라운이 가장 활용도가 높다.
게다가 벨트 색상과 구두 색상 정도는 맞춰주는 센스.
35. 요란한 디자인의 금색 벨트는 조금 곤란하다. 조폭이시라면 뭐 할수 없고.
36. 정장용 벨트를 청바지에 하는 것도 미스매치지만,
캐주얼용 벨트를 정장에 매는 것은 더 우스워질 수 있으니 유의한다.
37. BY THE WAY 로고가 장대한 벨트는 정말 별로다. 로고나 특정한 장식을 너무 강조한 로퍼도
머리가 아파진다.
38. 벨트와 서스펜더는 함께 하지 않는다. 속옷을 두 개 입는 것과 같다.
39. 수트 차림에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 러버 밴드 시계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40. 디자인이 복잡하고 화려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시계 역시 수트 차림에 권하고 싶지는 않다.
41. 수트에 어울리는 시계는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 스트랩.
유독 한국에서만 선호되는 롤렉스나 까르띠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IWC. 브레게. 랑게 운트 죄네, 크로노스위스, 파텍 필립...뿐만 아니라, 그런 방향을 가진
클래식 시계는 의외로 많다. 가격은 좀 문제지만.....
42. 설사 구두를 닦으러 보낸 동안이라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아라.
43.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샌들을 신는 것은 금물이다.
44. 스니커는 당신을 어려보이게 해주지만 때로는 당신을 코메디언처럼 보이게도 한다.
45. 로퍼 역시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러 갈 때 신기엔 너무 캐주얼 하다.
46. 한 켤레 구두를 이틀 연속해서 신는 것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47. 소위 말하는 '불광'을 이용해 구두를 닦는 곳에는 구두를 맡기지 마라.
구두 수명이 1/2로 단축된다.
48. 여자들은 당신 구두가 얼마짜리인지 귀신같이 알아챈다. 단, 관리를 잘한다면 귀신도 모른다.
49. 구두는 아무리 깨끗해도 지나치지 않다.
50. 구두는 운동화와 다르다. 구겨신지 마라.
51. 구두 소재는 반드시 천연가죽이어야 한다.
52. 뱀피로 만들어진 신발은 레니 크레비츠를 위한 것이지 당신을 위한 것은 아니다.
53. 악어 가죽 역시 마찬가지다.
54. 흰 색 신발은 조깅화만으로도 충분하다.
55. 어지러운 프린트의 실크 타이보다 검은 색 니트 타이가 훨씬 더 멋스럽다.
56. 타이를 고를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컬러와 패턴만이 아니다. 반드시 얼마나 모양이 잘 만들어지
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매어보지 못하게 하는 타이 매장은 두번 다시 가지 마라.
57. 재킷 라펠 크기가 커지면 넥타이 매듭도 커져야 한다. 이 두가지는 함께 가는 것이다.
58. 넥타이는 세탁하면 금방 망가진다. 세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깨끗하게 매라.
59. 세로 줄무늬 타이는 사지 마라. 선물로 받았다면? 그래도 매지 마라.
60. 보우 타이는 용기있는 자들의 훈장과도 같은 것..
61. 넥타이 끝은 벨트 근처에서 머무르도록 한다. 조금 길거나 조금 짧거나 상관없다.
62. 헤비 메탈 가수나 로커 얼굴이 프린트되어 있는 넥타이는 스무살이 넘은 남자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63. 자동차 안전벨트는 반드시 넥타이 밑에 있어야 한다.
64. 어떤 상황에서도 넥타이 끝부분을 셔츠 가슴 포켓에 구겨 넣지마라. 차라리 풀어라.
65. 넥타이 핀은 고정시킨다는 취지보다는 넥타이의 볼륨감을 주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로 착용하라
66. 브리프케이스는 비지니스맨 필수품이다.
67. 수트에 백팩을 메도 멋있는 건 정우성과 조인성.
68. 싸구려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닐바에는 100원짜리 서류봉투를 들고 다녀라.
69. 양말은 항상 신어야 한다.
70. 양말 색은 바지 혹은 구두 색에 맞춘다.
71. 표현을 하기 위해 일부러 흰 양말을 선택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72. 장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는 것은 소매치기를 유혹할 때나 하는 짓이다.
머니 클립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73. 바지 뒷주머니에는 잘 다려진 손수건을 넣어 두어라.
74.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값비싼 수트처럼 당신을 멋져 보이게 한다.
75. 헤어스타일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가능하다면 한달에 두번 다듬어 준다.
76. 반지는 하나면 충분하다.
77. 장교 반지나 졸업 반지 등은 하나도 곤란하다.
78. 타이 핀이나, 반지, 커프링크스 등 장신구 컬러는 통일하는 것이 좋다.
79. 안경이 갑자기 부러질 때를 대비해서 사무실 서랍에 여벌의 안경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좋은 수트나 안경은 우리들의 멋진 인상을 소리없이 전달하는 강력한 상징이다.
80. 안경은 벨트와 구두 색깔에 맞추는 보면 어떨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관계는 없지만.
81. 사람들은 당신의 수트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채기에 앞서 당신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82. 면도가 잘되어 있는 턱은 깨끗한 셔츠만큼이나 중요하다.
83. 간혹 턱은 깨끗하게 면도 하면서 코와 입 사이를 잊는 남자들이 있다. 거울은 장식품이 아니다.
84. 지저분한 손톱은 당신의 수트까지 싸구려로 전락시킨다.
85. 네일케어 숍에서 손톱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니큐어만 칠하지 않는다면..
86. 입가에 허옇게 일어난 각질은 어깨 위에 떨어진 비듬보다 더 심각하게 당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87. 그렇다고 어깨위에 떨어진 비듬이 괜찮다는 건 절대 아니다.
88. 지저분한 100만원짜리 브랜드보다 깨끗한 10만원짜리 시장 옷이 더 멋지게 보일수 있음
89. 당신의 옷장에 적당한 여유 공간을 남겨두어야 수트가 숨을 쉴 수 있다.
90. 수트를 걸어둘 땐 반드시 나무로 된 수트용 옷걸이를 사용한다.
91. 수트의 재킷 주머니에 담배나 지갑을 가능한 한 넣아두지 않는다.
92. 바지 주머니에도 가급적 손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93. 손이 시리면 장갑을 껴라.
94. 수트에 어울리는 모자는 훌륭한 액세서리가 된다.
95. 수트를 입었다고 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트를 입을 때는 자신의 행동이 수트차림에 어울리는 것인지 항상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