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이브 - 거짓말이죠

바이브 - 술이야

바이브 - 사진을 보다가

The Name - One Last Cry

디셈버 - 사랑 참

X-Japan - Crucify my love

더네임 - 사랑은

더네임 - 그녀를 찾아주세요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동대문 시장 상권 약도 정리

 

1. 흥인지문(동대문)   2. 이대동대문병원  3. 동대문종합시장  4. 이스턴호텔    5. 동대문신발도매상가     6. 평화시장               7. 동화시장           8. 프레야타운       9. 두산타워       10. 밀리오레

11. 신평화시장         12. 남평화시장       13. 흥인스타덤     14. 덕운상가       15. 제일평화시장     

16. 광희시장            17. Area6              18. 동평화시장     19. 아트프라자    20. 혜양엘리시움    

21. 테크노상가         22. 청평화시장       23. 축구장           24. 야구장          25. 밀리오레밸리    

26. 골든타운            27. apM                28. 디자이너클럽  29. 누존             30. 4C4M

 

 

 

방산시장:비닐(PE,PP,OPP,HD,PVC), 시트지, 식탁보, 각종 매트류,카펫트, 바닥재,벽지, 장판, 일회용기, 제과제빵재료(기계),식탁보, 썬팅지, 각종 수출포장재료, 스폰지, 각종 지류(한지),원단...등등의 자재를 판다.

평화시장: 중년 여성복 도매시장
주력 상품: 중년 여성복, 운동복, 아동복, 스포츠 용품, 액세서리, 란제리, 양말, 서적, 모자 등

가장 큰 도매시장의 하나로 난 여기서 모자나 스카프 같은 것을주로 사러 간다. 밀리오레에서 3만원에 파는 모자는 여기서 말만 잘하면 만5천원에 살 수 있다.(물론 딱 1개를 사도) 강추!

영업시간 21:00 ~익일 06:00
휴무 일요일
점포수 약 2000여점포
전화번호 02-2265-3531

제일평화시장: 여성복 도소매 전문 상가
1층은 가방 및 남녀의류 도소매전문상가.
2~3층은 면티와 여성복 도소매전문매장
지하1층은 20대 중반 이후의 직장여성들이 많이 이용한다.

영업시간 21:00~익일16:00
휴무 일요일
점포수 약 800점포
전화번호 02-2252-3633

신평화시장:숙녀복을 주로 파는데 주목할 것은 속옷 가게가 1층에 주욱~늘어서 있다는 것. 1층의 란제리 코너에서는 유명메이커에서부터 노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제품이 다양하다.

속옷을 싸게 파는데, 나도 여기서 많이 사봤음.

영업시간 22시 ~ 익일 10시
휴일 토요일 10시 ~ 일요일 22시
점포수 약 1000여점포
전화 번호 02-2253-0714

(도매판매 및 무역)-한국어
(소매판매, 신평화 인터넷 쇼핑몰)-한국어

동평화시장: 국내 브랜드 덤핑의류 도소매 중심
2~3층은 국내 유명브랜드 위주의 덤핑매장이 많이 있으며, 타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사입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소매 또한 많이 이루어진다.

영업시간 2~3층 - 08:00~18:00),
지하층~1층 - 21:00~익일12:00
4층 - 청바지 매장만 21:00~익일12:00
휴일 일요일
전화 번호 02-2238-1833

 청평화시장: 재고 상품(여성복, 남성복, 가방 등) 중심
주로 재고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므로 타 동대문상가에 비해 가격이 싼 반면 반품이 안되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오전 5시에 개장하여 오후 7시에 폐장하지만 의류를 취급한는 지하 1층은 오후 5시에 폐장한다. 10대에서 20대 의류를 많이 취급합니다.

영업시간 05:00 - 19:00
휴일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2252-8036
점포수 730

동대문종합시장: 말이 필요없는 원자재 대표 시장
전국을 상권으로 원단류와 의류부자재 및 혼수용 전 품목을 전문적
으로 취급하는 5,000여개 점포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도.소매 시장. A, B, C, D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A동: 원단, 의류 부자재, 침구, 커튼, 생활용품 등
B동: 액세서리, 원단, 의류 부자재, 침구 등
C동: 원단, 커튼, 생활용품 등
D동: 원단, 의류 부자재, 생활용품, 홈패션 등

비즈 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재료를 사러 대부분은 이 곳으로 간다.

동대문신발상가:비싼 가죽구두를 살 것이 아니라면 이곳을 찾는 것이 저렴한 가격에쇼핑할 수 있어 좋다.(질 좋은 가죽 제품을 살 거라면
남대문신발상가를 갈 것.)

1,000여 개가 넘는 신발도매상이 모여 있고 A, B,C, D동이 있다.

각상가마다 운동화 숙녀화 신사화를 취급하지만 A동은 운동화, B, C동은숙녀화를 주로 취급한다.
청계천로 대로변과 상가사이 골목에 1층 매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대로변보다는 골목에 매장이 많다.

영업시간:오전 3시∼오후 3시
휴무:일요일

광장시장: 여성 의류 및 원단 도매 상가
주단, 한복, 직물, 액세서리용품, 각종 의류 부자재, 레이스, 양장지, 원단, 여성의류, 농수산물, 침구, 커텐, 수예, 폐백용품, 나전칠기, 양복지, 제수용품 등을 유통하는 시장.

영업시간 07:00~19:00
(여성의류도매상가 22:00~익일12:00)
휴일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는 연중무휴
전화번호  02-2267-0291/2

수도직물부:수도직물부는 좀더 고급의 원단을 판매하는 곳.
지리적인 요건상 동대문 종합상가로 부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한 요소가 있었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현재는 일부 점포들이 동대문 종합 상가 4층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한다.

바다부속상가:국내 유일의 단추전문상가로 각 점포마다 각각의 특색있는 단추를 판매하고, 종류면에서, 가격면에서 , 품질면에서 모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단추는 의류에서 액센트를 주는 중요한 액세서리이므로 동대문시장내의 디자이너와 국내 유명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

남평화시장:
지하층, 1층 가방 전문 도매 상가.
2,3층은 청바지 전문 도매 상가라고 한다.

영업시간 - 지하층,1층(22:00~익일16:00)
- 2,3층(21:00~익일12:00)
휴일 - 지하층,1층(매주 일요일)
- 2,3층(매주 토요일)
점포수 약 500점포
전화번호 02-2237-0622

프레야타운:여성복(젊은이들 위주보다는 30대 이상 위주), 남성복, 잡화, 신발 매장 등이 있고 7층인가에는 수입품 전문 매장이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0:30~익일 5:00 화요일 전일휴무  

흥인스타덤(흥인시장):주부들을 위한 옷과 속옷,  아동복, 운동화(흥인시장 외부), 운동복등 스포츠/레저용품등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영업시간 08:0~18:00
휴일 일요일
전화번호 02-2252-2312
점포수 약 600 점포

디자이너클럽: 10-20대 캐쥬얼 중심 도매 상가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각매장마다 젊고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만들어가는 한국 첨단 패션 세계.
동대문시장내에서도 캐주얼 전문상가로는 단연 선두그룹으로 꼽을 수 있다.

평화시장이 좀 더 아줌마틱한 반면 지도상의 오른쪽 아래부분의 도매시장들은 캐쥬얼틱하고 주인들도 나이가 어리다.

영업시간 20:00~익일08:00
휴일 토요일 08:00~일요일 20:00
점포수 약 800 점포

아트플라자: 20-30대 중반 여성의류 전문 도매 시장
4층의 아동복을 제외하고는 전층이 여성의류(20대~30대중반)이다.

영업시간 20시30분 ~ 익일 09시
휴일 토요일 09시 ~ 일요일 20시30분
점포수 약 500여점포
전화 번호 02-2232-2000

누존: 토탈 패션 쇼핑몰
20-30대 여성복 전문 도매, 구두, 잡화, 수입구제매장, 명품관 등

영업시간 20:00~익일06:00
휴무 토요일08:00~일요일20:00
전화번호 02-6366-3001/2

광희시장: 모피, 가죽 의류 전문 매장
광희시장의 2층은 모피,가죽 의류 전문매장으로 주고객은 일본고객이다.

영업시간 21:00~익일15:00
휴무 일요일 
점포수 약 750점포
전화번호  02-2238-4352

혜양 엘리시움: 여성복 도매 전문 상가
주 타켓 대상은 10~20대.

영업시간 21시 ~ 익일 07시
휴일 매주 일요일
점포수 약 480여점포
전화번호  02-2250-1114

AREA 6: 여성복 도소매 상가
지금까지의 동대문시장 상가와는 조금 다른 백화점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와 깨끗하고 밝은 매장구성이 인상적이다.

여성의류를 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영업시간 22:00~익일18:00
휴일 매주 일요일
점포수 약 730점포
전화번호 02-2238-4914

덕운상가: 아동복 도매 전문, 피혁제품 도매
2층 매장이 흥인스타덤과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값싸고 질좋은 아동복 전문매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빠리상가로 불리우는 지하1층은 가방, 지갑, 벨트, 핸드백 등 피혁제품 도매상가로 운영되고 있다.

영업시간 B1F(빠리상가)....: 24:00~15:00
1F ..............: 24시간
2F~3F ...........: 21:00~익일18:00

테크노: 덤핑 의류 상가
덤핑의류제품의 경우 기존 도매상가의 1/4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디자인한 제품들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우노꼬레: 남성복, 잡화 중심
지하1층은 잡화(액세서리, 구두, 란제리, 가방) 전문매장.

영업시간 20시 ~ 익일 08시
휴일 토요일 08시 ~ 일요일 20시
점포수 약 450여점포
전화 번호 02-2250-7829

밀리오레, 두타, 헬로aPM: 여성복, 남성복, 잡화 소매상가.

동대문에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몰.밀리오레가 제일 비싸게 팔고, 두타와 헬로 aPM은 아무래도 후발주자이고 인지도가 덜 높아서 그런지 좀 싸게 파는 듯 하다.

출처-http://ofloz.co.tv

▣ 재래시장

1) 광장시장

서울 종로5가와 청계천5가 사이 한 블록에 지금 동대문시장의 모체라 할 광장시장이 있다. 1905년 7월 5일 대한제국 한성부 개설허가를 받아 탄생한 국내 최초의 근대적 시장이다

품목 - 의류
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 02-275-3674
지하 : 이불 및 침대 카바류
1층 : 요식 및 그릇 도매 상가

2) 광희시장

가죽 의류 모피를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디자인과 사이즈가 다양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여름 시즌 특별 할인으로 50~80% 까지 할인되는 품목도 있다. 겨울을 대비해 여름철에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도 가격이 매우 싸다. 구입할 때 가게의 호수를 정확히 기억해 두고 교환 여부도 확인하는 게 좋다. 대체로 성수기에는 일반 시중가보다 40~50%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비수기에는 성수기보다 10% 정도 더 싸다.

지하1층 청의류, 숙녀복 정장
1층 청의류, 가죽의류, 신사복, 숙녀복
2층 가죽, 모피의류, 토스카나, 커리
3층 T셔츠, 스웨타, 니트
입점포 - 730 여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1:00 폐점-12:00

3) 구평화시장

동대문시장 중에 외국인이 가장 많이 붐비는 시장이다. 러시아, 폴랜드, 중동, 남미, 아시아 등 각국 바이어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한다.

 1층 - 서점, 버튼, 라벨, 신사복, 각종의류
2,3층 - 숙녀복, 신사복, 각종의류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O8:00 폐점-18:00

4) 신평화시장

약 1천2백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1층은 주로 2천~3천대의 속옷 가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타월도 인기 품목. 속옷을 살 때는 입구쪽 보다는 안쪽  상점에서 사는 것이 좋다. 미라 잘 맞는 사이즈와 속옷 한 벌을 가지고 가서 대보고 사는 것 등 현대인들의 속옷 도매점이 많다. 다른 층들은 다양한 품목을 고루 취급한다.

1층 숙녀복 캐주얼. 숙녀복, 모자, 잡화
2층 숙녀복, 신사복, 아동복, 캐주얼
입점포 - 1,200여 개
휴일 - 매주 토 ·일요일
개점 - 21:00   폐점 - 17:00

5) 동평화시장

1층 옷수선, 신사복, 숙녀복, 아동복, 잠바, T셔츠, Y남방, 가죽의류, 가방, 수예품, 모자
2, 3층 신사복, 숙녀복, 아동복, 잠바, T셔츠, 남방, 가죽 의류, 가방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O8:00 폐점-O4:00

6) 제일평화시장

동대문시장에 위치한 상가들 중 낮 쇼핑이 활성화돼 있는 대표적인 시장. 오전 중에 가려면 10시 이후부터가 쇼핑하기 좋은 시간이며, 오전 9시 이전에도 소매가격 구입은 가능하다. 전체의 70% 정도 점포가 여성복을, 나머지 30% 정도가 남성복을 취급한다. 취급 품목은 층에 따라 고르게 분포해있지만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영 캐주얼과 정장이 특히 많다.

지하1층 여성브랜드 정장, 악세사리, 핸드백
1층 여성의류, 정장, 벨트, 핸드백
2층 여성의류, 악세사리, 핸드백
3층 여성의류, 아동복
입점포 - 800여개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21:00 폐점-16:00

7) 청평화시장


지하1충 보세의류, 신사복, 숙녀복, 캐주얼
1,3층 보세의류, 신사의류, 숙녀의류, 핸드백, 넥타이
입점포 - 730여개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06:00  폐점 - 19:00

8) 흥인시장

옛날의 밀리오레 (?) 약 20년 전 흥인시장이 오픈할 당시 현재의 밀리오레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러나 한정된 디자인과 치열한 경쟁은 삐끼라는 새로운 단어를 성숙하게 한곳이 이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지하1층을 포함하여 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동대문 나이키와 버금가는 흥인 나이키가 이곳의 명물이라는 소문이 있다.

지하1,2  숙녀복, 신사복, 아동복, 캐주얼  
1층  운동복, 운동화, 메리아스
2,3층  아동복, 숙녀복, 신사복, T셔츠
옥상  공원
휴일  매주 일요일    
개점  23:00  ~ 폐점 17:30

9) 통일시장

연건평 입점해 있는 대형 원스톱 쇼핑 공간. 영업시간은 층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3만8천여 에 총 3천 백여 개의 매장

1층 청의류
2층 라벨, 주머니속, 신사복 정장
3층 신사복, 정장
휴일 - 매주 일요일

10) 동화시장

1층 청의류, 넥타이, 실
2층 라벨전문
3층 스모크전문
4,5층 자수, 직물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 - 08:30   폐점 - 19:00

11) 덕운상가

덕운시장 지하에는 가방 전문 취급점들이 많다. 여행용 가방은 2만 5천 ~ 3만원,
여성용 인조가죽 핸드백은 1만 ~ 1만 8천원, 가죽 핸드백은 2만 ~ 3만2천원선
성수기에는 시중가보다 40 ~50%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비수기에는 10%정도 더 싸다.

지하1층 빠리상가, 가방, 핸드백
1.2.3.층 숙녀복 정장, 캐주얼
입점포-514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2:00 폐점-17:00

▣ 신흥상가 - 서편제 소매시장

12) 두산타워

95년에 착공하여 무려 2천 6백억 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두산은 IMF하에서 성공한 동종의 밀리오레라는 쇼핑몰로 인하여 신이 안 날 수 없었다. 아무튼 이곳에 입점하는 가게도 밀리오레의 성공을 보면서 서두르게 되었고, 소문에 50:1이라는 경쟁이 붙었다고도 한다. 두산타워 상인들 중 30%가 자가 또는 하청공장을 소유한 디자이너 출신이었다.
드디어 99년 2월 지하7층, 지상 34층, 연건평 3만 7천 평 규모의 패션 쇼핑몰 및 업무빌딩은 사상 최대의 OPEN인파를 자랑하면서 문을 열게 되었다.

지하2층 수입잡화, 패스트푸드점

지하1층 숙녀복, 영캐주얼, 은행
( 두 체 : 여기서는 상가 내 직접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여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류를 전시하고 창의력을 돋우는 운영을 한다는 것이 상가 측의 설명이다. 재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감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2층 아동복
    3층 남성복
   4층 일반잡화
   5층 액세서리
   6층 구두, 신발
   7층 혼수
   8층 전문식당가, 스카이가든
   9층 두산타워 그랜드볼륨
  1O층 편의시설
  12-15층 금융가


13) 밀리오레

   Mliore는 오픈 1개월만에 동대문 최대의 패션몰로 부상하여 이른바 '밀리오레 신화'를 창조하였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꼭 맞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한 '밀리오레'는 동대문 상권의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는 등 일대 변혁의 바람을 낳고 있다. IMF한파로 인해 모든 상가들의 매출이 50% 이상 감소하는 상황에도 '밀리오레'는 오픈 1개월만에 일일 평균 구매고객 10만 명을 돌파, 대형백화점의 매출을 능가, 최근에 일부 백화점은 밀리오레의 성공비결을 조사해 가기도 했다.
동대문 패션타운이 속속 탄생하는 요지에 연면적 15,000평, 지상 20층 지하 7층의 규모로 탄생하였다.

  지하3-6층 주차장
  지하2층 스포츠용품, 수입잡화
  지하1층 여성의류, 아동복
  1-3층 여성의류
  4층 남성의류
  5-6층 잡화, 악세사리
  7층 가죽제품, 구두
  8-9층 식당, 스넥
  1O층 이벤트홀
  11, 20층 사무실

휴일-매주 월요일
개점-11:00  폐점-05:00

14) M-POLICE(소매)

  M은 밀레니엄, POLICE는 경찰이라는 뜻으로 우리 나라 유일의 건전한 오락문화 공간을 지키는 경찰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프레야타운, 밀리오레, 두산타워에 이은 서편제 소매를 위한 쇼핑몰 5,700여 평의 공원과 6,000여 평의 쇼핑몰, 10,000여 평의 이르는 초대형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신흥 상가와 비교해 볼 때 넓은 상가 평수와 동선, 백화점 이상의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지하 1층  남성복과 여성복, 수입잡화, 스포츠 의류 및 신발, 액서세리
지하 2층: 국내최대규모의 오락시설과 사이버 게임시설,

15) 프레야타운

  정부지정 도매센터 1호라는 타이틀로 96년 9월에 오픈을 했던 거평프레야 그러나 인적구성과 지역적인 한계를 넘기는 어려웠다. 소매인들을 끌어오는 것에 실패하여 도매에서 소매로 매장구성을 바꾸었다. 지금은 모 기업의 부도로 이름도 프레야타운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각오로 노력하고 있다. 점포수가 3500여 개에 이르는 초대형 상가에 주차 시설과 식당, 은행, 증권, 보험, 사우나 등 각종 시설을 유치해 고객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있다.
거평프레야 지하1층 확대 재개편
거평프레야관리 배관성사장


개장 시간
 평일: 11:00 ~ 05:00  토요일 : 오전11:00~밤11:00
 일요일 : 21:00 ~ 05:00

 11층 전문식당가(치킨, 호프)
 10층 프레야홀(전문전시장)
 9층  토이 랜드(완구, 문구 전문도매)
 8층  신발(신사화,숙녀화,아동화..)

 7층 토탈혼수센타
 5~6층 원단도매, 의류용부자재
 4층 악세사리 잡화
 3~B1층 숙녀복 아동복

 B2층 스넥코너 연중무휴 24시간영업

▣ 신흥상가 - 동편제 도매시장

16) 디자이너클럽

동대문의 최신 유행 패션 중심가 중의 하나. 본관 5층, 별관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신 유행 디자인올 찾는 멋쟁이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3층까지 각 가게마다 주력 상품올 판매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디스플레이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편이며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별관1층 숙녀복 캐주얼
지하12 숙녀복
1-3층 숙녀복 캐주얼, 숙녀복 정장, 청의류
4층 캐주얼, 정장, 잡화
5층 신사복 캐주얼, 정장, 잡화
입점포-800여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1:30 폐점-O9:00

18) 아트프라자

각 매장마다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아이템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 티셔츠나 바지 등 단품을 살 때 선택의 폭이 넓다. 각 층별로 매점이 있어 다른 상가들보다 편리하며 실내가 깨끗하게 매장정리가 잘 되어있다.

지하1층 숙녀복, 캐주얼, 잡화 (악세사리, 구두, 핸드백)
  1-3층 숙녀복 캐주얼, 숙녀복정장, 청의류
  4층 잡화
입점포-500여개
휴일-매주 일요일
개점-21:00 폐점-09:00

18) MC프라자

지하1층 잡화, 악세사리
1층 각종 브랜드 정장
2층 MC캐쥬얼 웨어
휴일 - 매주 일요일
개점 - 21:00 폐점 - 09:00

19) 혜양엘리시움

96년 2월28일 오픈한 <혜양엘리시움>은 ㈜혜양섬유가 모체이며 ㈜혜양개발에서 개발해 분양했다. 총 500여 개의 점포가 모두 도매를 한다. 각 매장 사장들의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공장을 가지고 있는 상인과 하청을 하고 있는 상인 비율은 50대 50 정도라는 것이 상인회측의 설명 1층의 경우 한 달 매출액이 1억이 넘는 사람도 있다. 순수마진은 10%선. 수출은 전액매출의 20%정도. 혜양엘리시움의 장점은 2,000여대의 주차능력. 개장시간은 밤 9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 7시까지고 토요일 밤은 휴무

20) TEAM 204

96년 6월 12일 오픈한 도매전문상가.
건물 외벽의 화려한 네온사인은 동대문에서도 명물 중의 하나로 꼽힌다. 건물의 조형미로 건축문화상까지 받는 등 동대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소매중심상가 밀리오레와 도매중심 상가 밀리오레 디자인밸리와 함께 ㈜성창F&D소속이다. 그러나 운영은 각각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한다. 점포는 100%가 임대분양을 채택하고 있다. 임대분양가는 상가마다 차이가 있어 밝히기가 어렵다는 것이 <팀204>측의 입장이다.

21) APM

99년 8월 23일 개점한 APM은 오전에서 오후까지, AM 과PM의 합성어로 서간의 연속성을 말한다. 동대문운동장 동쪽에 위치한 의류전문도매상가 은 지하 5층과 지상8층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류 및 잡화(액세서리, 신발 등)상가다. 100%도매를 지향하되 소매는 플러스 알파전략으로 점포주에게 맡기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운영은 도매중심으로 하되 광고 및 서비스는 소매 전략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22) 디자이너 클럽

동대문의 최신유행패션중심가 중의 하나. 본관 5층, 별관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신 유행디자인을 찾는 멋쟁이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1~3층까지 각 가게마다 주력 상품을 판매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 디스플레이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편이며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지방 소매상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도매상가의 하나로 꼽힌다. 점포는 800여개이고 개점은 저녁 8시30분, 폐점은 아침 9시이다.


23) 우노꼬레

<우노꼬레>는 지난 96년 개점해서 3년여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매상가다. 최고라는 의미의 UNO 와 KOREA라는 의미의  CORE의 합성어이다. 재래시장의 분위기에서 탈피, 현대식 건물이 동대문에 들어선 출발점이기도 했다. 96년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현대적 건물로써 지하8층, 지상 14층, 대지면적 4백77평, 건축면적 2백51평, 연면적 5천4백26평 규모의 패션유통센터. 다른 상가와는 달리 3층에는 홀복전문상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6층에 명품관을 신설했다. 명품관은 약 60여개의 점포로 해외유명브랜드들은 거의 다 만날 수 있다. 99년 11월 3일 오픈개장은 밤 9시30분. 폐장은 오전 8시이고 토요일 밤은 쉰다.

24) 아트프라자

<아트프라자>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도매업자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89년 문을 연 동대문 도매타운의 맏형이다. 소매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따로 광고를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상가다보니 일반 소매자가 오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주 취급 품목은 10~20대를 타깃으로 하는 다른 상가에 비해 미시 이상의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 < 동대문 원단 상가> 만덕상사 : 2279-9713, C동 2054호, 단색 순면 원단을 취급합니다. (방림방적(주) 대리점) 배성상회 : 2274-5379, C동 2055호, 여러종류의 체크원단이 있어요. 면, 아크릴, 지지미, T/C 우리사 : 2273-5210, C동 2014호, 셔츠하기에 적합한 체크원단을 취급합니다. 순면, 혼방 미진직물 : 2274-6126, C동 2037호, 프린트 원단전문 - 스판 원단이 많아요. 금성텍스타일 : 2275-7757, C동 2011호, 프린트 원단전문 흥일직물 : 2279-4866, A동 2211호, 프린트 원단전문 -곰돌이, 꽃그림 등 , 옥스포드 취급 상미사 : 2265-2837, B동 2530호, 프린트 원단전문-잔잔한 꽃무늬등 원피스나 아이옷에 적합한 원단이예요. 유창직물 : 2278-2910, C동 2036호, 프린트 원단전문 -조각무늬, 꽃무늬 등 나염 면직물 동현직물 : 2275-8758, D동 2593호, 72인치 면타올지를 판매합니다. 그밖에도 면골지, 울, 앙고라 취급 현대직물 : 2268-9420, B동 3218호, 계량한복감 대보섬유 : 2279-8234, B동 2499호, 각종 골덴, 우단이 많이 있어요. 조흥상회 : 2265-3032, D동 2558호, 면도비, 쟈가드, 목공단, 면 단색 전문 후암직물 : 2266-9630, B동 3176호, 군복에 쓰이는 여러 가지 얼룩무늬를 취급합니다. <지퍼전문 상가> 유림상사 : 2264-6436, D동 1635호 성광공업사 : 2278-0764, D동 1606호 보성지퍼 : 2269-2270, D동 1606호 부광콘실지퍼 : 2265-0450, D동 1721호 국제쟉크 : 2272-6114, D동 1833호 대일지퍼 : 2263-1566, B동 1334호 세원지퍼 : 2272-8527, B동 1445호 동아쟉크 : 2277-0830, B동 1319호 성도쟉크 : 2272-5541, B동 1층 특1호 <단추전문 상가> 대일단추 : 2267-8433, D동 2575호ㅡ 매듭단추가 많이 있습니다. 유니온 : 2272-0880, B동 2477호, 선염단추가 많은 가게예요. 삼원단추 : 2273-4289, D동 2708호, 남성복에 쓰이는 단추가 많다 우정단추 : 2263-3996, D동 277호, 퀼트상품에 쓰이는 독특한 단추가 많다 르망단추 : 2265-7468, D동 2627호, 나무무늬 단추가 많다 우노단추 : 2268-3672, D동 2583호, 단추와 함께 각종 금속장식을 판매한다 본네트 : 2273-7777, D동 2606호 가네트 : 2277-1261, B동 2512호 <심지전문 상가> 성호사 : 2274-4261, C동 1079호 일신사 : 2279-2638, D동 1796호, 지금은 거의 없어진 종이심지를 취급한다 금호사 : 2273-8624, D동 1811호 금강심지 : 2274-0407, D동 1814호 영신사 : 2278-1110, D동 1642호 동양상회 : 2266-4327, D동 1층 중앙2호 <이런 상가도 있어요> 승진사 : 2273-7369, D동 중앙13, 여러종류의 라벨을 많이 판매합니다. 자성직물 : 2273-8137, A동 지하 129, 옷이나 홈패션에 사용되는 인형, 악세사리 자바라 등이 있어요 화인홈패션 : 2272-7333, D동 지하 101-4호, 로만셰이드 전문 제작 산돌마네킹 : 2275-8676, 의류진열기구 판매(옷걸이, 마네킹, 행거, 바디...) 성우상사 : 2265-261, 솜전문상가(실크솜, 의류솜, 퀼트솜...) 숄더상사 : 2267-3747, A동 1273호, 어깨패드, 브라캡 등 판매 서울재단 : 2272-8162, D동 지하4호, 열재단, 롤재단, 바이어스, 인타로크, 오버로크... <동대문 시장 가는길> "동대문 종합상가" : 동대문역 4호선 9번출구로 나가셔서 나오신 방향으로 쭉걸어 가면 됨. <동대문 시장 안내> 지층 : 침구류및 수예용품원단과 각종 부자재,실, 그리고 요즘유행하는 비드상점 1층(내부) : 봉재용 부자재및 지퍼, 안감, 심지 등 그리고 골목엔 역시 완제품 침구류 1층(외부) : 고무줄및 테이프류가있는 부자재 가게 등 레자골목이라고해서 합성피혁류를 다루는 곳이 밀집. 2층 : 단추가게, 리본및 레이스, 홈패션용 원단등 주단(한복지), 그리고 가장 주가되는것은 다이마루라고 하는 티셔츠용 옷감이 있음. 간간히 맞춤집들도 있음. 3층 : 본격적으로 옷감 A동에는 우븐으로 자켓용(모직,면직, 마직,기타 합섬들..)이나 셔츠용등 정장지 B동에는 화섬이라고 해서 점퍼(광택있고 와삭거리는것들 패딩용..)용 소재, 한쪽엔 인조 털골목 C동에는 A동의 연속이면서 숙녀용 니트류나 이너용 티를 만들수 있는 원단 D동에는 각종 면직류 (앞치마나 간단한 바지용) 담요같은 부드러운 원단인 폴라플리스 4층 : 의류용 원단의 연속(쓸만한게 많음) 5층 : 의류용 악세서리나 부자재등 (단추,끈,구슬,비드,기타...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다양) <다양한 이불솜, 꼼꼼 비교 - 동대문 시장 도매가 기준> 목화, 명주 등 동/식물성 솜과 거위, 양, 오리털 등 다운류, 폴리에스테르, 헬스론 등 화학 섬유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동/식물성 솜과 다운류는 천연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천연솜은 몸에 좋고 따뜻하지만 물빨래가 안되는 등 보관이 어렵고, 화학솜은 가격이 저렴하고 관리가 쉽지만 촉감과 보온성이 천연솜보다는 덜하다. 폴리에스테르솜 시장에 나가면 일명 구름솜, 폴리솜, 하이론이라고 부른다. 가볍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OK. 숨이 죽지 않아 처음 샀을 때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솜을 만져보면 약간 거친 느낌이 들고 실내가 건조하면 정전기가 일어나기도 한다. 부담없이 덮을 이불솜으로 그만이다. 가격은 2kg 5천원~8천원. 실크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명주솜의 잠점만 살려 만든 제품으로 화학솜 중에서 가장 따뜻하다. 숨이 잘 죽지 않고, 덮으면 몸에 착 붙는 느낌이 난다. 물빨래가 가능한데, 물에 그대로 담가두면 솜이 서로 뭉치므로 말리면서 잘 풀어주도록 한다. 가격은 3.75kg 1만원~1만2천원. 목화솜 따뜻하고 흡습성이 좋아서 위생적. 만졌을 때 탄력이 거의 없고 색은 상아색에 가까운 흰색. 무게가 나가 이불을 만들 때 100% 목화솜을 쓰지 않고 화학솜을 30% 정도 섞어 쓴다. 시간이 지나면 솜이 딱딱해 지므로 솜틀집에 맡겨 새솜을 보충하거나 화학솜을 더 넣어준다. 가격은 3.75kg 1만2천원~2만원. 명주솜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을 압축해서 만든 솜. 윤기가 돌고 크림색을 띄는 것이 최상품이다. 가볍고 적은 양으로도 보온성이 뛰어나 가벼운 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많이 찾는다. 일광소독을 해주면 냄새가 사라지고, 솜이 살아난다. 가격은 3.75kg 4만5천원~8만5천원. 양모 약간 곱슬거리면서 노르스름한 색이 돈다.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특징. 흡습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세탁은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준다. 냄새가 나고 털이 빠지며 물에 젖으면 푹 꺼지는 단점이 있다. 가격은 3kg 4만5천원~6만원, 특수 가공 15만원대. 오리털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덮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 가슴털과 깃털의 함량 정도에 따라 촉감과 보온성이 달라진다. 오리털 함량이 90% 이상이면 고급이고 보온성도 매우 좋다. 오래 쓰면 냄새가 나고, 바느질땀 사이로 털이 빠지며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단점도 있다.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 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4만5천원~15만원. 거위털 같은 다운류라 오리털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흡습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오리털보다 털의 밀도가 높고 보온성이 좋아 가격이 다소 비싸다. 뭉쳐있는 솜과는 다르기 때문에 털이 골고루 퍼져 있어야 한다. 세탁을 잘못하면 냄새가 나거나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가격은 퀸사이즈 15만원. <이불솜, 실패없이 고르는 법> 사기 전 용도를 확실히 정한다 가족 중 누가 덮을 것인지에 따라 선호하는 솜의 종류가 다르다. 아이들은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폴리에스테르솜. 노인들은 무게감 있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양모나 목화, 명주솜, 30~40대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양모나 오리털이 좋다. 타는 냄새를 맡아본다 명주솜은 머리카락 타는 냄새, 목화솜은 종이 타는 냄새가 나고 재가 부스러진다. 폴리에스테르솜은 타고 나면 나일론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남는다. 솜 결을 살펴본다 명주솜과 목화솜은 실처럼 당겨보면 상태를 알 수 있다. 명주솜은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 말면 얇게 실이 만들어진다. 목화섬은 양손가락으로 들어올려 펼쳤을 때 탄력있게 펴지는 것이 좋다. <기타...상식& 고르는 법> <폴리 우레탄> 폴리우레탄은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 레탄이라고 부르며 동대문종합상가 B동 1층에 가면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다.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자수지>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등 여러 원단에 자수를 놓은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자주 애용된다. 주로 커튼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요즘엔 침구류에도 널리 이용된다. 일반 원단보다 가격이 비싸고 수가 놓여 있으므로 세탁시 주의해야 한다. <레이스> 자수를 놓은 것에서는 자수지와 비슷하지만 원단에 구멍을 낸다는 것이 다르다. 여름용 커튼이나 속 커튼, 작은 소품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때 사용된다. <도비> 면 원단에 무늬를 넣어서 직조한 것으로 자카드보다는 조금 무늬가 작다. 예를 들어 도트 무늬와 와플 무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선염> 실을 먼저 염색한 다음 원단을 짜기 때문에 햇볕에 잘 바래지 않고 고유의 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체크 무늬 원단이 여기에 속하는데 선염은 앞뒤 구분이 없다. 구입할 때 선염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원단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나염> 선염과 달리 원단을 직조하고 난 후 무늬를 찍는 것으로 다양한 무늬를 표현할 수 있어서 패턴은 여러가지지만 세탁했을 때 색상이 흐려지는 단점이 있다. <논슬립 전용 원단 > 바닥에 까는 매트를 만들 때 뒤에 대주면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천으로 이 원단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므로 발포지로 대신하는 것도 방법이다. <울> 탄력이 좋고 구김이 잘 안가며 보온성이 뛰어나서 가을, 겨울철 소파 커버나 커튼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비교적 가격이 비싸다. 반드시 드라이 클리닝을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폴리에스테르>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광택이 뛰어나서 의류, 침구류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특히 커튼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나일론보다 딱딱한 감이 있고 흡습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나 탄성 회복성이 좋아서 옷으로 만들었을 때 잘 구겨지지 않는다. 정전기가 일어나기 쉽고, 세탁은 가능하지만 찌든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면 35%와 폴리에스테르 65%로 구성된 것을 말하는데 면에 비해서 다소 뻣뻣한 느낌이 드는 원단으로 면 혼방이라고도 부른다. 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통신판매나 할인 매장 등에 갖춰져 있는 것들이 바로 이 원단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소품이나 파이핑할 때 사용하면 적당하다. 바느질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촉감이 축축하고, 사용하다 보면 보푸라기가 일기 때문에 주의해서 구입한다. <브래킷(Bracket)> 커튼 봉을 걸어두도록 지탱해 주는 부분. 단순한 디자인도 있지만 커튼 봉의 마구리 모양과 맞추어 디자인된 것을 세트로 구입하기도 한다. 커튼을 거는 높이에 따라 천장이나 벽에 설치한다. <후사고리> 커튼을 열어 양쪽에 매는 타이백을 걸도록 하는 것으로 타이백 고리라고도 한다. 후사고리는 커튼 패브릭의 무늬나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커튼을 달았을 때 꼭 필요한 소품이면서도 벽면과 패브릭의 장식품으로서도 크게 한몫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링> 커튼을 봉에 연결해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연결고리다. 봉의 소재와 굵기에 맞추어 링을 봉에 끼워 넣고, 링 아랫부분에 달린 작은 링에 커튼을 건다. 커튼이 봉에서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도우며 더불어 전체적인 분위기와 통일해 장식적인 역할도 한다. 구입시 커튼의 주름 수와 너비를 고려하여 개수를 정하고, 길이와 원단의 두께에 따라 링의 크기와 굵기를 정한다. <타이백(Tieback)> 커튼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풍성해 보이도록 꾸며주는 장식 술이다. 커튼 봉의 중앙에 달아 멋스럽게 장식할 수도 있고, 특히 커튼을 열어 놓는 경우 창의 허전함을 커버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는 커튼을 양 옆으로 젖히도록 후사고리에 매어 두는 실용적인 역할까지 겸한다. 원단의 색감과 무늬에 따라 어울리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제법 커다란 크기의 술이므로 너무 짧거나 폭이 좁은 커튼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태슬(Tassle)> 타이백과 함께 커튼에 포인트를 주는 장식 술. 타이백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종 모양의 술로, 커튼의 주름 부분에 달아 중간 중간 장식하거나 로만셰이드의 밸런스 부분에 달아 밋밋함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쿠션이나 방석 모서리, 테이블 러너의 양 끝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이다. <부직포 펠트> 씨실과 날실의 짜임을 이용해 만든 원단이 아니라 소재를 적당한 두께로 압축해서 천과 같이 만든 것을 부직포라 한다. 올이 풀리지 않아 별도의 끝단 처리가 필요 없어 편리하다. 요즘 유행하는 펠트도 부직포의 일종으로 모자나 슬리퍼, 커튼의 새로운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공단> 새틴 실크의 맨들맨들한 조직을 흉내낸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말한다. <레이온> 부드러운 목재나 면화씨에 붙어 있는 솜털에서 얻은 셀룰로오스로 실크를 본따 만든 인조 견직물을 가리킨다. 흡습성이 좋아 옷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에도 관범위하게 사용한다. <듀피온 실크> 표면에 오톨도톨한 질감이 느껴지는 고급 실크 중의 한 가지로 원단의 두께가 얇은 편이라 이불, 매트 등 소재를 겹쳐 박을 때 사용하면 좋다. 가격도 우리가 흔히 실크라 부르는 매끄러운 표면의 새틴 실크에 비해 1/2정도 저렴한 편이다. <오간자 & 오건디> 오간자는 100% 실크 소재. 오건디는 100% 면 소재의 반투명한 원단을 일걷는다. 오간자는 옛날 할머니들의 께끼 원단을 떠올리면 된다. 실크 소재인 오간자는 분위기 있는 커튼이나 포푸리 주머니, 안이 비치는 선물 주머니 만들기에 적합하며, 면 소재인 오건디는 테이블 매트나 테이블보를 만들기에 좋다. 오간자와 오건디는 반투명한 소재를 계절과 상관없이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잔가지(Spring)> 짧은 줄기에 달린 작은 꽃송이가 이리저리 놓여 있는 무늬로 주로 한 가지 종류의 꽃으로 구성된다.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귀여운 밸런스 커튼이나 쿠션의 커버로 포인트를 주어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바꿀 수 있다. <스프레이(Spray)> 전원풍 꽃무늬의 대표적인 것이다. 자유롭게 꺾꽃이한 꽃을 흩뿌려 놓은 듯한 무늬로 꽃봉오리나 가지 모두 작게 표현된다. 컬러도 대체로 은은한 계열이 많아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낸다. 봄철 커버링에 이용하면 무난할 듯하다. <클래식 플로럴(Classic Floral)> 고전적인 느낌의 꽃무늬로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다. 꽃과 줄기, 잎 등이 전체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패브릭 전체에 흐르듯 연출되어 우아하다. 1. 면(cotton) 면섬유는 목화솜을 원료로 하는 천연 셀룰로오스 섬유로써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의복재료뿐만 속옷이나 침구류 등에 두루 쓰이는 섬유이다. 알칼리성이나 산성에 강하고 마찰에도 잘 견디지만 구김이 잘 가기 때문에 합성섬유와 혼합하거나 구김방지 가공을 하여 이용한다. 2. 마(linen) 마섬유는 식물의 줄기나 껍질에서 뽑아낸 것으로 대표적으로는 모시나 삼베가 있다. 마섬유는 유연성이 없기 때문에 구김이 많이 가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면이나 폴리에스테르, 아크릴과 혼합한 직물이 많이 쓰인다. 린넨직물은 좋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을 가지고 있고 서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고급 여름의복에 쓰인다. 3. 견(silk) 누에 고치에서 뽑은 길이가 길고 표면이 매끄러운 실로 만든 견직물은 우아한 광택이 난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수분을 잘 흡수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광택 때문에 고급옷감에 속한다. 그러나 햇빛과 땀, 오염에 약하므로 착용과 세탁할 때 주의해야 한다. 란제리나 부인용 옷감. 이불감, 스카프, 신사용 넥타이 등에 쓰인다. 최근에는 실크의 장점과 합성섬유의 잠점을 살린 혼방직물을 많이 사용한다. 4. 양모(Wool) 양의 털을 꼬아 만든 실로 만들어 주름이 잘 펴지는 초기탄성률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모제품은 겨울 의복에 매우 적합하다. 모는 편안하고 주름이 가지 않으며 땀을 잘 흡수하고 내구력도 강하지만 곰팡이나 벌레에 약하므로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한다. 5. 앙고라(angora) 토끼털로써 고급 모직물 편물, 니트, 장갑에 사용한다. 6. 캐시미어(cashmere goat wool) 히말라야 산양의 털이 재료이며 매우 부드럽고 가볍우며 광택이 우아하므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그러나 생산량이 아주 적어서 값이 비싸며 주로 코트, 고급 양장, 니트 등에 사용된다. 7. 레이온(rayon) 레이온은 목재펼프나 섬유소섬유와 단백질 섬유로 만든 재생섬유이다. 레이온은 매끄럽고 촉감이 좋고 높은 광택이 있기 때문에 안감이나 커튼, 레이스, 겉옷감 등에 이용된다. 요즘에는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과 혼방하여 유행의복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인다. 8. 아세테이트(acetate) 아세테이트는 목재펄프나 목면에서 셀룰로오스 섬유를 추출하여 만드는 것이다. 아세테이트는 보온성, 광택, 드레이프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므로 여성, 아동용 의복으로 많이 쓰이고, 넥타이, 잠옷, 셔츠, 안감, 커튼지 등으로 사용된다. 9. 나일론(nylon) 나일론은 석탄, 공기, 물, 화학물질 등으로 만든 합성섬유이다. 나일론은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강도가 강하고 잘 늘어나서 여성용 스타킹, 란제리 같은 얇은 옷에 많이 사용되고, 마찰에 잘 견디기 때문에 양말, 작업복 등에 주로 쓰인다. 그러나 너무 축 처지는 느낌이 나므로 겉옷을 만드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10. 폴리에스테르(polyester) 폴리에스테르도 나일론과 같은 합성 섬유로써 세탁 후 쉽게 마르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서 신사, 숙녀, 아동용 겉옷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잘 늘어나고 줄어들며 마찰에 잘 견뎌서 니트웨어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커튼감이나 카펫감으로도 쓰인다. 수분이 잘 흡수가 안 되므로 천연섬유와 혼방하여 결점을 보완해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11. 아크릴(acrylic) 합성섬유인 아크릴 섬유는 촉감이 좋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양모섬유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스웨터, 겉옷, 모조털, 담요 등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고, 혼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동대문 시장 부분안내> 타월원단 : B동 2층 'cecilia' 맨 구석집- A동에서 쭉 B동쪽으로 걸어가면 스웨터 천이 많은 곳이 나오는데.. 그중 가장 구섲에 자리 옥스퍼드나 캔퍼스원단 : 벽지에 사용할수 있는 원단- A동 2층 '예농' A동에 엘리베이터4개 있는데서 한복집있는쪽 말구 커튼셈플이랑 원단있는쪽 '베틀즈' 패브릭 : 도배에 적당 '플로리스트 뉴베틀즈'가 있는쪽에 이쁜 꽃, 과일,야채프린트 원단 많이 있음. 폴라 플리스 : D동 2층 가격대 3000원~ 4000원 니트 : D동 2층 2656호(2266~3372) 빨간색니트 :7000원 짙은보라체크:1만원, 아이보리꽈베기: 1만2천원짙은밤색 :1만2천원 무늬가 있거나 술이 달린 것일수록 비싸다. 스웨이드 : 3층 가격은 모두 1마 5천원씩. A동 4층 의류원단 파는 곳에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질감이 조금씩 다른 스웨이드를 고를 수 있다. 대부분 단색인데다 컬러가 다양하므로 샘플북을 보고 찾는 게 편하다. 비즈나 가죽줄 : A동 3층 3136호 대령섬유-파란색,빨간색,노란색,스웨이드(5천원) B동 4층 4132호 (2272-7342) 밤색,파란스웨이드(5천원),무늬들어간것 (7천원5백원) 부자재 파는 곳에서 m당 2천원 ~ 3천원 (스웨이드와 잘 어울림) 퍼(Fur)소재 : 3층에 20여 곳 정도, 깃털은 D동 상가 뒤쪽 청계천 길가에서 판매. 누빔천 : 지하1층 -맘에 드는천 고르고 주문할때 누벼달라구 하면 1마에 2000원 정도의 공임 폴리우레탄 : B동 1층 - 가격은 한 마에 3천원 선. 우비 등을 만드는 비닐 소재의 총칭. 흔히 비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무에 더 가까운 소재다. 폴리우레탄 또는 우 레탄이라고 부름. 투명한 것부터 반 투명한 색상의 파스텔, 가방이나 소파를 만드는 두꺼운 것까지 다양 한 색상과 두께의 폴리우레탄을 구입할 수 있음. 고무 소재라 잘 찢어 지지 않고, 세탁기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더러움도 쉽게 지워지면서 방수가 되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소재로 샤워커튼, 수경 재배용 벽걸 이 꽃병, 비닐 칸칸이 수납함, 비치백 등을 만들 수 있다. 올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모양대로 자르기만 해도 원하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이 장점. 노루발이나 기타미싱자재 : 5층 B동 59호 '대영사' 가정용 주름발은 2000원, 말아박기랑 외노루발은 각 1000원씩 (아저씨 친절, 추천) 폰지: '데코'에서... 마당 800원으로 일반 기저귀천보다는 좀 좋음. 구름솜넣어서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 <원단의 용도& 가격선> 패브릭 : 마는 바람도 잘 통하고,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도 매우 시원하다. 여름 커튼 천으로는 안성맞춤. 가격 : 마는 1~2마 단위로는 판매하지 않고 1필(15마) 단위로 판매하는데, 이 정도면 웬만한 창 사이즈의 커튼은 다 만들 수 있다. 마는 1필에 9만원 ~ 12만원 선으로 다양한데, 이 소재의 경우는 1필당 12만원선 패브릭 : 100% 면이다 체크 무늬가 날염된 체크 면과, 단색의 무지면, 커튼에서 가장 많이 흔하게 쓰이는 원단. 가격도 저렴해 부담없고, 세탁도 손쉽다. 단, 세탁시 구김이 많이 가므로 다림질해서 사용해야 한다. 가격 : 보통 마당 3천원 ~ 6천원 선인데, 여기서 사용한 도트 무늬 면의 경우는 마당 4천원 선. 린넨 : 마당 2천원 선인 노방, 2천원 ~ 5천원 선 번아웃 : 깃털무늬 깃털에 나염을 찍어 제작한 것 -린넨에 비해 2 ~ 3배 가량 비싼 고급 천에 속함. 뒤쪽에 덧댄 무지 실크. : 번아웃의 뒤쪽에 덧댄 폴리에스테르 100% 가격 : 번아웃은 마당 8천원 선이며, 뒤쪽에 덧댄 무지 실크는 마당 5천원선이다 얇은 털 원단 : 3층에서 1마당 1만원선에 판매. 슬립 커버 : 의자 커버링은 크게 쉽게 벗기고 입힐 수 있음. 자카드 스타일 외에도 겨울에는 벨벳이나 실트, 울 등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홀스트리(upholstery) : 슬립 커버와 의자 안장의 패브릭과 같이 시트에 완전히 고정시킨 형태. 겨울용이라도 실의 꼬임이 투박하거나 너무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자카드 : 고급스러운 꽃무늬나 기하학적인 모양, 곡선 등을 모티브로 유럽풍의 앤티크한 공간에 주로 사용. 가격 : 한 마에 8천원 선부터 1만원이 넘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벨벳 : 독특한 광택이 특징. 컬러 선택에 따라 오리엔탈 스타일이나 클래식에 모두 잘 어울리며 가격 : 한 마당 7천원 정도. 단, 찍히거나 긁히면 쉽게 손상되므로 보관에 주의한다. 면직물 : 가장 활용도가 높은 소재인 반면 너무 얇거나 힘이 없는 것은 커버링에 적당하지 않다. 두께가 있으면서 원단 자체에 작은 문양이 들어가 있는 면직물의 경우 한 마 4천원 선 옥스퍼드 : 비교적 두텁고 유연하며 고급스러운 것은 광택을 내기도 함. 봄여름에는 흰색으로, 가을부터는 브라운이나 카키 등 중후한 톤으로 교체할 수 있다. 가격 : 한 마에 3천5백원 ~ 4천원 선

 

수트를 제대로 입는 Tip 95가지

 

1. 재킷에 달린 단추 갯수가 두개든, 세개든 단추를 잠글 때는 하나만 잠근다.

 

2. 즉, 2버튼 수트는 윗단추를, 3번튼 수트는 가운데 단추를 잠그는 것이다.

 

3. 베스트를 입는다고 꼭 뚱뚱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니, 언젠가는 베스트를

   입는 것이 트렌드가 될지도 모른다.

 

4. 만약 당신이 수트를 한 벌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 혹은 네이비블루라면 좋겠다.

 

5. 만약 당신이 다행히도 수트를 두 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얼굴에 잘 맞는 차콜그레이와

   네이비블루이어야 한다.

 

6. 만약 당신이 신 혹은 부모님, 재벌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수트를 세 벌 맘대로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 네이비블루, 그리고 그레이 혹은 브라운이면 멋진 선택이다.

 

7. 남자가 여자보다 더 신중해 보인다면 그것은 남자의 옷 색깔이 여자의 옷 색깔보다 더 진하기

   때문이다.

 

8. 처음에 사는 수트들은 무늬가 없는 것이 좋고, 점점 스트라이프나 체크같은 페턴을 시도해본다.

 

9. 키가 커 보이고 싶은 남자에게는 짙은 색상의 2버튼 수트가 좋다.

 

10. 좀 날씬해 보일 필요가 있는 남자도 짙은 색 3버튼 수트를 입어라.

 

11. 좀 뚱뚱한 사람이라면 더블이 좋다. 색상도 어둡게.

 

12. 왜소한 체격을 감추기 위해 헐렁하게 입은 수트는 당신을 더욱 왜소하고 초라하며 결국에는

     자신감도 취향도 없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든다.

 

13. 다른 사람이 입은 수트 상표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화제에 올리지 마라.

    설사 그가 아라비아 왕자들만 입는 지구 최고급 수트를 입고 있다 할지라도..

 

14. 입어보지 않고 수트를 사는 것은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과 같다.

 

15. 수트 재킷에는 골드 컬러 단추를 달지 않는다. 왜냐면 그건 블레이저용이니까.

 

16. 재킷 주머니에는 가능한 한 아무것도 넣지 마라.

 

17. 재킷 가슴 포켓에 넣을 수 있는 건 포켓스퀘어 혹은 장갑.

 

18. 바지 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구두 뒷굽을 덮지 않아야 한다.

     지금보다 조금씩 줄여라.

 

19. 수트엔 긴 소매 드레스셔츠를 입는 것이 기본이자 유일한 선택이다.

 

20.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지 않는 버릇을 들여본다. 일주일에 하루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완전히 입지 않도록.

 

21. 꼭 러닝셔츠를 입어야겠다면 아예 수트를 입지 말아라.

 

22. 수트에는 반드시 흰색 셔츠만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23. 그렇다고 하와이언 셔츠처럼 화려한 셔츠를 입으려는 생각은 더욱 버려라.

 

24. 아시다시피 셔츠 깃과 소매 끝은 늘 청결해야 한다.

 

25. 셔츠 소매는 약 1~2 cm정도 재킷 소매 밖으로 나오게 입는 것이 적당하다.

 

26. 제대로 다려지지 않은 셔츠를 입고 출근하느니, 셔츠를 다려 입은 다음 상사에게 지각에 대한

     주의를 듣는 편이 낫다. 단, 이 사항은 회사 문화와도 관련있으므로 탄력적으로 적용!

 

27. 아무리 주말이라 할지라도 수트 속에 터틀넥을 입는 것은 곤란하다.

     수트는 Formal. 터틀넥같은 Knit는 Casual이니 서로 구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터틀넥과 어울리는 캐주얼은 재킷이다.

 

28. 비지니스 수트에 실크 셔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9. 버튼 다운 칼라 셔츠도 수트에 원래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것은 재킷과는 매치가 가능하다.

     다만 옷차림의 고수들은 버튼다운 셔츠의 버튼을 풀어버리고 수트에 입기도 한다.

 

30. 반팔 셔츠를 입고 넥타이 매는 관습도 조금씩 버리는 연습을 권유하겠다.

 

31. 여행을 다닐 때는 반드시 품질 좋은 수트 한 벌을 따로 챙겨 간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 품위있는 레스토랑에 초청될지 모른다.

 

32.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지 밑단을 걷어올리지 마라. 남자는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33. 클래식 수트를 입을 때 반드시 벨트 혹은 서스펜더를 착용한다.

 

34. 벨트 색깔은 블랙 아니면 브라운이 가장 활용도가 높다.

     게다가 벨트 색상과 구두 색상 정도는 맞춰주는 센스.

 

35. 요란한 디자인의 금색 벨트는 조금 곤란하다. 조폭이시라면 뭐 할수 없고.

 

36. 정장용 벨트를 청바지에 하는 것도 미스매치지만,

     캐주얼용 벨트를 정장에 매는 것은 더 우스워질 수 있으니 유의한다.

 

37. BY THE WAY 로고가 장대한 벨트는 정말 별로다. 로고나 특정한 장식을 너무 강조한 로퍼도

     머리가 아파진다.  

 

38. 벨트와 서스펜더는 함께 하지 않는다. 속옷을 두 개 입는 것과 같다.

 

39. 수트 차림에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 러버 밴드 시계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40. 디자인이 복잡하고 화려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시계 역시 수트 차림에 권하고 싶지는 않다.

 

41. 수트에 어울리는 시계는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 스트랩.

     유독 한국에서만 선호되는 롤렉스나 까르띠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IWC. 브레게. 랑게 운트 죄네, 크로노스위스, 파텍 필립...뿐만 아니라, 그런 방향을 가진

     클래식 시계는 의외로 많다. 가격은 좀 문제지만.....

 

42. 설사 구두를 닦으러 보낸 동안이라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아라.

 

43.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샌들을 신는 것은 금물이다.

 

44. 스니커는 당신을 어려보이게 해주지만 때로는 당신을 코메디언처럼 보이게도 한다.

 

45. 로퍼 역시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러 갈 때 신기엔 너무 캐주얼 하다.

 

46. 한 켤레 구두를 이틀 연속해서 신는 것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47. 소위 말하는 '불광'을 이용해 구두를 닦는 곳에는 구두를 맡기지 마라.

     구두 수명이 1/2로 단축된다.

 

48. 여자들은 당신 구두가 얼마짜리인지 귀신같이 알아챈다. 단, 관리를 잘한다면 귀신도 모른다.

 

49. 구두는 아무리 깨끗해도 지나치지 않다.

 

50. 구두는 운동화와 다르다. 구겨신지 마라.

 

51. 구두 소재는 반드시 천연가죽이어야 한다.

 

52. 뱀피로 만들어진 신발은 레니 크레비츠를 위한 것이지 당신을 위한 것은 아니다.

 

53. 악어 가죽 역시 마찬가지다.

 

54. 흰 색 신발은 조깅화만으로도 충분하다.

 

55. 어지러운 프린트의 실크 타이보다 검은 색 니트 타이가 훨씬 더 멋스럽다.

 

56. 타이를 고를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컬러와 패턴만이 아니다. 반드시 얼마나 모양이 잘 만들어지

    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매어보지 못하게 하는 타이 매장은 두번 다시 가지 마라.

 

57. 재킷 라펠 크기가 커지면 넥타이 매듭도 커져야 한다. 이 두가지는 함께 가는 것이다.

 

58. 넥타이는 세탁하면 금방 망가진다. 세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깨끗하게 매라.

 

59. 세로 줄무늬 타이는 사지 마라. 선물로 받았다면? 그래도 매지 마라.

 

60. 보우 타이는 용기있는 자들의 훈장과도 같은 것..

 

61. 넥타이 끝은 벨트 근처에서 머무르도록 한다. 조금 길거나 조금 짧거나 상관없다.

 

62. 헤비 메탈 가수나 로커 얼굴이 프린트되어 있는 넥타이는 스무살이 넘은 남자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63. 자동차 안전벨트는 반드시 넥타이 밑에 있어야 한다.

 

64. 어떤 상황에서도 넥타이 끝부분을 셔츠 가슴 포켓에 구겨 넣지마라. 차라리 풀어라.

 

65. 넥타이 핀은 고정시킨다는 취지보다는 넥타이의 볼륨감을 주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로 착용하라

 

66. 브리프케이스는 비지니스맨 필수품이다.

 

67. 수트에 백팩을 메도 멋있는 건 정우성과 조인성.

 

68. 싸구려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닐바에는 100원짜리 서류봉투를 들고 다녀라.

 

69. 양말은 항상 신어야 한다.

 

70. 양말 색은 바지 혹은 구두 색에 맞춘다.

 

71. 표현을 하기 위해 일부러 흰 양말을 선택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72. 장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는 것은 소매치기를 유혹할 때나 하는 짓이다.

     머니 클립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73. 바지 뒷주머니에는 잘 다려진 손수건을 넣어 두어라.

 

74.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값비싼 수트처럼 당신을 멋져 보이게 한다.

 

75. 헤어스타일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가능하다면 한달에 두번 다듬어 준다.

 

76. 반지는 하나면 충분하다.

 

77. 장교 반지나 졸업 반지 등은 하나도 곤란하다.

 

78. 타이 핀이나, 반지, 커프링크스 등 장신구 컬러는 통일하는 것이 좋다.

 

79. 안경이 갑자기 부러질 때를 대비해서 사무실 서랍에 여벌의 안경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좋은 수트나 안경은 우리들의 멋진 인상을 소리없이 전달하는 강력한 상징이다.

 

80. 안경은 벨트와 구두 색깔에 맞추는 보면 어떨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관계는 없지만.

 

81. 사람들은 당신의 수트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채기에 앞서 당신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82. 면도가 잘되어 있는 턱은 깨끗한 셔츠만큼이나 중요하다.

 

83. 간혹 턱은 깨끗하게 면도 하면서 코와 입 사이를 잊는 남자들이 있다. 거울은 장식품이 아니다.

 

84. 지저분한 손톱은 당신의 수트까지 싸구려로 전락시킨다.

 

85. 네일케어 숍에서 손톱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니큐어만 칠하지 않는다면..

 

86. 입가에 허옇게 일어난 각질은 어깨 위에 떨어진 비듬보다 더 심각하게 당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87. 그렇다고 어깨위에 떨어진 비듬이 괜찮다는 건 절대 아니다.

 

88. 지저분한 100만원짜리 브랜드보다 깨끗한 10만원짜리 시장 옷이 더 멋지게 보일수 있음

 

89. 당신의 옷장에 적당한 여유 공간을 남겨두어야 수트가 숨을 쉴 수 있다.

 

90. 수트를 걸어둘 땐 반드시 나무로 된 수트용 옷걸이를 사용한다.

 

91. 수트의 재킷 주머니에 담배나 지갑을 가능한 한 넣아두지 않는다.

 

92. 바지 주머니에도 가급적 손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93. 손이 시리면 장갑을 껴라.

 

94. 수트에 어울리는 모자는 훌륭한 액세서리가 된다.

 

95. 수트를 입었다고 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트를 입을 때는 자신의 행동이 수트차림에 어울리는 것인지 항상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아르마니의 법칙

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중 한명으로 꼽히는 조르조 아르마니는 일과 성공, 패션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갖고 있을까.

영국 더타임스는 13일 '아르마니의 법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패션 디자인 뿐 아니라 사업 부문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르마니의 21가지 제언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신발 값을 너무 아껴서는 안된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 일과 개인 생활과의 균형점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을 가장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검은색과 짙은 감색을 소화할 수 있다면 다양한 형태나 재질을 가진 의상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옷 입는 사람이 자신에게 솔직해진다면 '옷꽝'이 되는 일은 거의 생기지 않는다.

▲운동선수에게는 맞춤 의상이 필요하다.

▲나이보다 젊어보이기 위해서는 유전자의 힘도 필요하지만 지나친 음주를 자제하는 등의 노력과 자신에 대한 이해, 자아에 대한 관리가 모두 필요하다.


▲당신의 노력만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거기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남성으로서 섹시하게 보이는 것은 자신감 문제다.

▲적당한 운동은 당신을 일에 집중하게 도와주고 더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어떤 사람은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본보기로서의 가치를 갖고 있다.

▲재킷 상의는 남성 패션의 기본이다.

▲좋은 의상은 입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명성이 때로는 수갑 노릇을 할 때도 있다.

▲당신이 가진 내면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검정색 정장과 타이, 흰색 셔츠는 진부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조합이다.

▲지나치게 과시적인 색상이나 무늬는 피해라.

▲남성 패션에서 갈수록 액세서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신발과 허리띠, 시계 등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단, 당신의 옷 색깔과의 조화를 잃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향수를 잘 고르면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에 대한 특별한 인상을 심을 수 있다.

▲신념을 실행에 옮길 용기가 있어야 한다.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을 만드는 데는 우아함이 큰 역할을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영화배우 새뮤얼 잭슨에게 모자를 쓰지 말도록 설득하기는 불가능할 것 같다.

청바지 용어 정리

데님[denim]
비교적 두꺼운 면직물의 일종으로 현재는 나일론과의 혼반제품도 많습니다.
인디고 염색된 청바지를 만드는 면 소재로서 진(jean) 이란 말고 쓰입니다.
이태리의 제노아 (Genes : '진스'라 발음됨)에서 항해하던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주로 입던 스타일의 바지를 지칭하는 단어.
리바이스의 경우는 광부들이 마차의 덮개로 사용하던 질긴천을 바지로 만들어
유행이되면서 탄생한 바지입니다.
리바이스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 두마리가 양쪽으로 당겨도 찢어지지 않
을 만큼의 강한 내구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워싱[washing]
씻음, 빨래, 세탁 이라는 뜻으로 청바지의 색상에 상관없이 모든 청바지는
제조 과정에서 전체워싱을 한번쯤 거쳐 갑니다.
리바이스 501-0118 진청의 경우도 허리에서 발끝까지 진한 청바지이지만
워싱이 된 청바지입니다.
허리탭을 보면 알 수 있죠 가품은 탭이 새거지만 정품은 탭이 워싱이 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즉 부분 워싱과 전체워싱으로 나워집니다.

 

핏[fit]
맞다, 적합하다 라는 뜻의로 버핏의 핏도 이와 같은 의미입니다^^
청바지를 입을때 허리에서 밑단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이나 스타일을 뜻합니다
그 종류는 스트레이트핏, 루즈스트레이트핏, 세미핏, 부츠컷핏, 워커핏, 릴렉스핏등
많은 핏(fit)이 있습니다

 

탑버튼[top button]
현재 모든 JEANS에서 사용되고 있는 앞면의 벨트라인 중앙 버튼을 말합니다.

 

버튼플라이 짚플라이
버튼을 사용했는지 지퍼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나눠집니다.

 

코인포켓[coin pocket)
예전에 시계를 넣었던 워치포켓에서 점차 코인포켓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디자인일뿐 실용성은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사용된 것은 1890년 1890년은 리벳의 사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브리치[bleached]
표백하다 라는 의미로 청바지에서 탈색하는 작업을 뜻합니다.
청바지의 부분적으로 사용되는 워싱 방법입니다.

 

스티치[stitch]
자수 또는 재봉 등에서 한바늘, 한번 꿰매기, 한번 뜨기 등을 의미합니다.
청바지 제작할때 퀘매 붙이고거나 장식을 목적으로 하는 박음질을 말합니다.
스티치의 종류는 재료, 용도에 딸 200여 종류가 있습니다.

 

스톤워쉬[stone wash]
청바지의 워싱은 거대한 더럼형태의 기계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다양한 돌과 특수약품을 넣어서 세탁한것이 기본적인 스톤워시 입니다.
크고 작은 인공석과 약품의혼합, 세탁시간에 따라 청바지 색상이 결정됩니다.

 

백요크[back yoke]
평면의 천에 입체감을 주거나 체형에 맞게 디자인하기 위해 청바지 뒷면
벨트라인과 백포켓 사이에 넣는 것으로 동작이 자연스러워 지면서
허리부분의 밍기적 거림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모든 청바지에는 백요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디고[indigo]
면 데님에 입히는 색상이 깊은 파란 염료 입니다.
인디고 색상의 바지는 진청색 입니다.

 

헴라인(hemline)
치마나 바지의 끝단.엔진의 경우는 페이싱으로 되어있습니다.

 

라벨[label]
세탁시나 보관시 주의사항과 지시사항 등의 정보를 기재한 것

 

래더패치[leather patch]
원래는 칼을 끼우기 위한 것으로 1886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래더패치는 브랜드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리벳[rivet]
리바이스에서 가장 먼저 도입된 리벳은 광부들이 바지를 입다가 힘이 많이 가는 튿어지기 쉬운 부분을
강화하는 구리로 만든 고정박음판을 함으로써 시작이 되었는데 현재는 JEANS 라고 불리우는 것에는
예외없이 리벳이 박혀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까지는 동제리벳이 사용되었습니다.

 

쉬링크-투-핏[shrink-to-fit]
리바이스 501 시리즈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원단으로써 개인의 체형에 맞게 2 사이즈까지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데, 리바이스 501 바지를 마법의 바지로 불리게 만든 바지 입니다.
리바이스 501에서만 이러한 원단의 특징을 느낄 수 있으며 현재도 리바이스501을 제외한 나머지
데님 원단은 입으면 늘어나기만 합니다.
501은 입으면 늘어나고 빨으면 줄면서 자신의 몸매에 점점 딱맞는 바지로 맞추어 집니다.

 

백포켓 스티치[arcuate]
백포켓에 각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기 위한 스티치 디자인입니다.
리바이스 청바지에서 포켓부분을 쌍으로 박음질한것을 말하는데 브랜드마다 디자인은 다릅니다.
리바이스는 아치모양, 디젤은 화살표모양, CK 둥근모양, 트루는 풍선모양 입니다.

 

복각[復刻]
원래 출판에서 판각본을 거듭 펴내는 경우를 말하는데
패션에서는 단종된 모델을 다시 제작하며 재판매 것을 뜻합니다.

 

 

 


501?? - 리바이스 청바지 종류의 하나. 5개의 포켓과 일자스타일,
바지의 여밈 부분을 단추(버튼 플라이)로 채우는 특징을 갖고 있는 리바이스의 등록상표.


산성 세탁 - 별들이 박힌 것과 같이 점이 얼룩진 청바지를 (acid wash) 만들기 위해 청바지를 산성 용액 처리를 하는 것.


쌍아치 모양 -포켓위에 이중으로 박음질을 하는 것(arcuate)


브리치 - 청바지 천에 부드럽고 연파랑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bleached) 약간의 탈색을 하는 마무리 작업.


트임 - 청바지 끝 부분에 신발 위로 흘러내리도록 통을 넓히는 것. (boot cut)


버튼 플라이 - 라바이스 501의 특징 중 하나인, 바지의 여밈 부분이
(button fly) 지퍼가 아닌 단추로 되어 있는 것.


씬치백 - 혁대 고리가 발명되기 전에 사용되던 청바지에 부착된 작은 혁대.(cinch-back) 허리와 바지가 밀착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줌.


컴포트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comfort) 앉을 때 엉덩이가 편안한 종류의 청바지


커프(cuff) - 셔츠 소매 끝에 있는 단단한 부분. 소매단.


데님(denim) - 질기고 인디고 염색된 청바지를 만드는 면 소재.


페이싱 -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에서 사용되는 단의 종류.
(facing) 다리 부위의 단을 강화시킴.


마감질 - 섬유에 특이한 재질, 색상, 내지 느낌을 소재나 옷에 처리하는 작업(finish)


나팔바지 - 다리 아래로 내려갈 수로 벌어지는 바지.(flare)


라벨 - 세탁시나 보관시 주의사항과 지시사항 등의 정보가 적힌 (hang tag) 바지 안쪽에 재봉된 태그.


헴라인 - 치마나 바지의 끝단.(hemline)

인디고 - 면데님에 입히는 색상이 깊은 파란 염료.(indigo)


청바지 - 이태리의 제노아 (Genes : '진스'라 발음됨)에서 항해하던 선박에 (jeans) 타고 있던 선원들이 주로 입던 스타일의 바지를 지칭하는 단어.


루즈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헐렁한 것. (loose)


골반바지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low waist) 허리 보다 아래 부분 골반에 걸쳐입는 바지.


레드 탭 - 가장 대표적인 정통 청바지. 리바이스社의 등록상표임.
(red tap)


레귤러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regular) 몸에 편하게 맞는 스타일


레귤러 워쉬 - 청바지의 안팎을 뒤집어 세탁을 하는 것.
(regular wash) 풀칠을 제거하고 촉감을 부드럽게 해줌


리벳(rivets) - 청바지 중에서 힘이 많이 가는 튿어지기 쉬운 부분을 강화하는 구리로 만든 고정박음판


쉬링크-투-핏 - 리바이스 501 시리즈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원단으로써, shrink-to-fit) 개인의 체형에 맞게 2 사이즈까지 줄어드는 특징이 있음.


슬림(slim)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스타일


스톤워쉬 - 바지가 닳은 듯한 룩을 보이게 하기 위하여
(stonewash) 부석(浮石)내지 효소 처리하여 가공된 진바지


일자바지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straight leg) 허리에서 다리까지의 라인이 일자형인 바지


트위스드 심 -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시리즈에서 사용된 독특한 옆선.
(twisted seams) 엉덩이 뒤쪽에서 시작하여 발끝에서는 앞쪽으로 오는 구부러진 옆선.


시계 호주머니 - 오른쪽 앞호주머니 안에 있는 자그마한 호주머니.
(watch pocket) 동전 주머니라고도 지칭함.


요크(yoke) - 청바지 엉덩이 부분에 혁대 라인과 호주머니가 부착되는 부분 사이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천조각.


지퍼(zipper) - 양쪽 이빨이 맞물리며 틈새를 봉쇄하는 금속

서울 이대앞 주요 상권 08년 8월 2주

서울 명동 주요 상권 08년 1월 5주

서울 압구정 주요 상권 08년 4월 1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주요 상권 08년 5월 5주

서울 청담동 주요 상권 08년 4월 1주

벼룩 시장

 

압구정동 노리 마켓

노리 피플 앞 작은 공터에서 토요일 오후 1~5시까지 열리는 이색 벼룩시장.

패션 피플이나 가끔은 셀레브리티들이 직접 디자인한 악세서리 등 자신의 아이템을 내놓는다.

위치는 압구정동 뮤직 라이브러리 맞은편 노리 피플 앞.

여기서 판매하는 물품도 노리마켓에서 판다고..http://www.thankyoubaby.co.kr

 

아름다운 가게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다시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비영리 시민단체

빈티지 전문 숍보다는 구제 숍에 가깝다.

서울에만 26개 지점이 있으나 인사동점이 가장 볼거리가 만타고..

 

제일평화시장

도매시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명 빈티지 숍들도 있다.

빈티지 환 이라는 점포는 탤런트 조승우 씨가 자주 간다고...

위치는 지하철 2,4호선 동대문 운동장역 근처

문의 02-2252-6744

청담동 데일리 프로젝트 선데이 마켓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의 의류, 입다 싫증난 청바지,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등을 팔거나 쇼핑할 수 있는 일요 벼룩시장.

참가비 만원이 든다고 한다. 이유는 유니세프 기금으로 쓰인다고;;

행사 일정 및 상세정보는 blog.naver.com/dailyproject 에서 확인

블로그를 통해 신청도 가능.

위치는 학동 사거리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맞은편 이동수 건물 1층 데일리 프로젝트

 

 

 

*** 런던 브릭레인 마켓 ***

영국 런던에 가볼일이 있다면 여기한번...

런던의 유명 빈티지숍은 거의 다 몰려있는 브릭레인에는 매주 일요일 세계 최대 규모의 마켓이 열린다.

드로잉이나 스탬프 기법을 활용한 티셔츠 등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품은 물론, 말그대로 구제 의류 와 앤틱 악세서리들을 뒤섞듯 진열해놓고 판다.

위치는 런던 리버풀 스트리트 역

광장 시장

 

어떻게 가나?

 

종로5가 일호선에서 내려서 8번출구로 나와서 약 20미터 정도 걸어가면 커다란 광장시장 표지판이 있다.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한복에서부터 여러 잡다한 물건까지 게다가 족발, 떡볶이, 순대 , 우동 등등 파는 서민 내음 폴폴 나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대 시장 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구제파는 상가가 있냐면..매우 커서 찾기가 매우 힘들것이다. 그래서 거기서 물건 파는 상인 에게 "구제옷 파는 상가 어디에 있나요?"이런식으로 물어보면 10에 9은 친절하게 알려준다. 내가 처음 광장시장에 갔을 때 직접 따라오라면서 가르쳐 주던 기억이 난다. 역시 아직 서울 인심이 죽지 않았다.

아무튼 들어가보면 2층과 3층 구제옷이 쭉깔렸다. 내가 자주 다닐때만 해도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몇년 전부터 모델 배정남으로 인해 빠른 입소문으로 광장시장엔 상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린다. 특히 ! 토요일!!발을 디딜 수가 없을 정도;;

 

 

 

적절한 시간은?

 

휴일과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개점시간 07:00 ~18:30

추천하는 시간 오전에는 도매 상인이 많고 물건을 꼼꼼히 살펴보기 어려우므로 초보자는 오후가 좋다.

 

 

광장 구제 상가 쇼핑 팁!

 

센스 있는 흥정과 부지런한 발품이 그날의 쇼핑을 좌우한다. 천원부터 건질 있는 티셔츠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므로 부지런히 뒤지고 뒤져야 한다. 구제품이 아닌 동대문 보세 제품이 섞여 있으니 이를 구별하는 안목도 필요하다. 파리 빈티지 같은 명품 찾기보다는 빈티지의 멋을 간직한 개성 있는 아이템이 이곳의 메인 타깃이 된다. 정신 없이 옷더미를 뒤지다 보면 먼지에 코가 간질간질하고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힌다. 

물건을 디스플레이해서 소매고객들을 상대하는 곳보다 통로 안쪽에서 물건을 쌓아놓고 파는 곳들이 싸고 인심이 후하다. 정글 같은 구제 쇼핑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면 3층으로 올라가 동으로 통하는 통로 안으로 진입할 .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어떻게 가나?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고속터미널 1번, 8번 강남터니멀 지하상가 출구로 나온다. 개찰기를 나오면 바로 신발과 가방들을 판매하는 지하상가가 보이고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다 보면 지하 꽃시장까지 지하상가들이 길게 연결되어있다. 길을 따라 양쪽으로 매장들이 있기 때문에 직진하면서 오른쪽 매장들을 먼저 구경하고, 꽃시장에서 돌아오면서 다시 반대편 매장들을 구경하면 쇼핑동선을 줄일 수 있다.

 

적절한 시간은?

사람들이 붐비는 토, 일요일을 빼고는 매일 아침마다 신상품이 입고 된다. 특히 화요일에는 신상품이 대거 입고되기 대문에 화요일 점심 이후에 가면 따끈따끈한 신제품들 속에서 쇼핑할 수 있다. 또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가 가장 한가하기 대문에 이때 가면 비교적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지만,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이곳으로 쇼핑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이런 날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게에 따라 영업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쇼핑 할 수 있다. 가게에 따라서는 매주 셋째주 목요일에 휴무인 집이 많으니 목요일 쇼핑은 가능한 피한다.

 

어떤 물건들을 파나?

이곳은 작은 매장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탓에 각 매장들마다 손님을 끌기 위한 "미끼상품"들을 문 앞에 내놓고 판매한다. 1000원짜리 머플러, 3000원짜리 티셔츠, 5000원짜리 스커트, 7000짜리 니트 스웨터 등 시중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좋은 품질의 싼 물건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만약 쇼핑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매장 앞에 걸린 미끼 상품들만 골라 쇼핑해도 짧은 시간에 알뜰쇼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엔틱가구들도 즐비해있으니 눈여거 보도록.

동대문 시장 쇼핑

어떻게 가나?

 

동대문은 5층 이상의 상가와 재래시장이 20개가 넘고,

10층 이상의 현대식 쇼핑몰이 10개 이상 모여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쇼핑타운.

이곳에서 진정한 핫스팟을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진주찾기와 같다.

일단 지하철 2, 4, 5 호선 동대문운동장역 1번 출구로 나가면

흥인문로를 사이에 두고 두산타워와 밀리오레가 위치한 서쪽지역을 "서양화"라 불리고,

길 건너 동대문운동장 야구장이 있는 동쪽 지역을 동양화라 불린다. 진정한 고수는 서양화를 그리지 않는다!

그래서 동양화! 디자이너 클럽, 제일평화시장, 청평화시장, 가죽전문 광희시장, 동평화상가가 있다.

 

 

적절한 시간은?

청평화시장 최근 인터넷 쇼핑몰 주인장들이 즐겨가는 의류도매시장으로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이나 오후에 가야한다. 그리고 일요일이 휴무이기때문에 직장인이라면 토요일 점심시간 이후가 쇼핑적기다.

 

디자이너 클럽 오후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가 공식적인 영업시간이지만 오후 9시나 10시에 가야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열고, 물건들을 정리해둔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일요일 오후 8시까지 문을 닫기 때문에 금요일 밤이 쇼핑적기다.

 

제일평화시장 외국 유명 디자이너제품이나 브랜드제품을 비슷하게 만든 일명 카피제품이 많은 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영업하며,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일요일 오후 9시까지 문을 닫는다.

 

 

동양화에서 옷사는 법?

참고로, 서양화 지역에 위치한 쇼핑몰들의 물관과 소품들은 절대 싸지 않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의 대부분은 동양화에서 구입한 물건에 얼마간의 마진을 붙이는 소매상들이기 때문에 알뜰 쇼핑을 위해서 멀리서 교통비를 들여서 이곳까지 찾아올 필요가 전혀 없다. 동양화의 분위기는 물건값은 절대적으로 싸지만 돈이 있다고 누구나가 살수 있는 곳은 아니다. 이른바 도매시장이 많이 몰려있는 탄세에 엄격하게 도매상 위주로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고, 낱장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다.

 

방법은 도매 장사꾼 흉내를내라.

그럴려면 몇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첫째. 편한 옷차림에 큰 가방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마음먹고 편한 신발에 크 천가방을 하나 챙겨가서 여기에 돈은 지갑에 넣고 다니지 말고 현금으로 찾아서 은행봉투에 담아 손에 들고 다녀야 한다. 좀더 선수처럼 보이고 싶다면 은행봉투와 함께 메모지나 미니 전자 계산기를 함께 들고 다녀라.

 

둘째. 자연스런 말투

이거 얼마에 나왔나요?  이거 얼마까지 가능해요? 먼저 가경을 물어본다. 만약 옷차림에도 문제가 없고 말투에도 자신감이 묻어 있다면 여기까지 일단 성공.

그다음은 "이거 샘플로 한 장씩 자능해요?", "블랙 칼라만 해도 되요?" 이런 식으로 한 장씩 살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이쯤에서 단골만 상대하는 도매전문매장 사람들은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다. 이때 머뭇거리지 말고, 잘 가는 보세온 가게 이름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말하거나 보세옷 가게가 많이 모여 있는 이대 앞이나 명동이라고 말한다. 아니면 아예 새로운 이름을 하나 만들어 보라. 그리고 이제 장사를 처음 시작해서 서툴기 때문에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하면 70% 성공한다.

 

주의사항

이곳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옷을 산처럼 쌓아두거나, 큰 비닐봉지에 담아 판매하는 집이 많기 때문에 쇼핑 초짜들은 좋은 물건 찾기가 매우 어렵다. 반면 쇼핑선수들은 산더미처럼 쌓인 많은 물건들 사이에서 사고 좋은 물건들을 척척 골라낸다. 그래서 그들은 동대문시장에서도 일명 "DDM 스타일"스럽지 않은 좋은 물건들을 구입한다. 쇼핑 선수가 되려면, 일단 발품을 팔아 많이 구경하고 물건을 볼때에도 대충 보지 말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구경하다보면 언제부터인가 그들처럼 간지나는 물건을 보는 쇼핑 안목이 생기게 된다.

마지막으로, 여기서는 환불, 교환이 안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따져봐야 한다.

이태원 지하시장


어떻게 가나?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나 녹사평역에서 내리면 된다.

이태원길에서 호객행위가 부담스럽다면 녹사평역에서 내려라.

녹사평역 3번 출구 이태원 시장으로

나와 도보 3분거리에 오른쪽으로 맥도날드가 보이고,

바로 옆에 이태원 시장과 이태원 지하시장이 연결되어 있다.

 

시간은 ?

신상품이 매일 입고되니 언제 가도 새로운 물건들이 많다.

주말 오후에는 입소문 듣고 찾아온 손님들이 많아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시간은 평일 오전. 힘들다면 월요일 오후를 추천한다.

매주 2번째, 4번째 화요일이 휴무 이기 때문에 월요일 오후에 가면 재고정리를 위해 가격이 조금 더 싸다.

대부분의 매장들은 오전 9시 30분에 오픈하고 오후 8시에 문들 닫는다.

 

어떤 아이템들이 있나?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첫째,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제품생산을 하청 받은 국내 의류공장들이 수출과정에서 탈락된 물건들.

둘째, 해외 유명브랜도의 옷을 그대로 카피한 명품 짝퉁.

셋째, 우리나라와 취향과 사이즈가 다른 외국 손님들을 상대로 특별 디자인한 제품.

따라서, 국내 여느 쇼핑지경보다도 독특한 물건이 많다.

 

#주의사항

현금을 들고 가라. 매장들 사이에서 가격경쟁이 심하고 매장마다 가격이 비슷하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많이 구입하지 않는 이상은 가경을 할인받기 힘들어요. 이태원에서 가격할인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금으로 결제하는것. 심지어 몇몇 매장에서는 카드결제가 안 되기 때문에 현금은 필수.

그리고 꼼꼼히 살펴봐야 이쁜옷을 건질수 있으니 잘살펴 보길.

한가지 더. 물건대비 가격이 싸기때문에 이곳의 친절한 서비스 는 기대하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