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두꺼운 면직물의 일종으로 현재는 나일론과의 혼반제품도 많습니다.
인디고 염색된 청바지를 만드는 면 소재로서 진(jean) 이란 말고 쓰입니다.
이태리의 제노아 (Genes : '진스'라 발음됨)에서 항해하던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주로 입던 스타일의 바지를 지칭하는 단어.
리바이스의 경우는 광부들이 마차의 덮개로 사용하던 질긴천을 바지로 만들어
유행이되면서 탄생한 바지입니다.
리바이스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 두마리가 양쪽으로 당겨도 찢어지지 않
을 만큼의 강한 내구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워싱[washing]
씻음, 빨래, 세탁 이라는 뜻으로 청바지의 색상에 상관없이 모든 청바지는
제조 과정에서 전체워싱을 한번쯤 거쳐 갑니다.
리바이스 501-0118 진청의 경우도 허리에서 발끝까지 진한 청바지이지만
워싱이 된 청바지입니다.
허리탭을 보면 알 수 있죠 가품은 탭이 새거지만 정품은 탭이 워싱이 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즉 부분 워싱과 전체워싱으로 나워집니다.
핏[fit]
맞다, 적합하다 라는 뜻의로 버핏의 핏도 이와 같은 의미입니다^^
청바지를 입을때 허리에서 밑단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이나 스타일을 뜻합니다
그 종류는 스트레이트핏, 루즈스트레이트핏, 세미핏, 부츠컷핏, 워커핏, 릴렉스핏등
많은 핏(fit)이 있습니다
탑버튼[top button]
현재 모든 JEANS에서 사용되고 있는 앞면의 벨트라인 중앙 버튼을 말합니다.
버튼플라이 짚플라이
버튼을 사용했는지 지퍼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나눠집니다.
코인포켓[coin pocket)
예전에 시계를 넣었던 워치포켓에서 점차 코인포켓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디자인일뿐 실용성은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사용된 것은 1890년 1890년은 리벳의 사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브리치[bleached]
표백하다 라는 의미로 청바지에서 탈색하는 작업을 뜻합니다.
청바지의 부분적으로 사용되는 워싱 방법입니다.
스티치[stitch]
자수 또는 재봉 등에서 한바늘, 한번 꿰매기, 한번 뜨기 등을 의미합니다.
청바지 제작할때 퀘매 붙이고거나 장식을 목적으로 하는 박음질을 말합니다.
스티치의 종류는 재료, 용도에 딸 200여 종류가 있습니다.
스톤워쉬[stone wash]
청바지의 워싱은 거대한 더럼형태의 기계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다양한 돌과 특수약품을 넣어서 세탁한것이 기본적인 스톤워시 입니다.
크고 작은 인공석과 약품의혼합, 세탁시간에 따라 청바지 색상이 결정됩니다.
백요크[back yoke]
평면의 천에 입체감을 주거나 체형에 맞게 디자인하기 위해 청바지 뒷면
벨트라인과 백포켓 사이에 넣는 것으로 동작이 자연스러워 지면서
허리부분의 밍기적 거림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모든 청바지에는 백요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디고[indigo]
면 데님에 입히는 색상이 깊은 파란 염료 입니다.
인디고 색상의 바지는 진청색 입니다.
헴라인(hemline)
치마나 바지의 끝단.엔진의 경우는 페이싱으로 되어있습니다.
라벨[label]
세탁시나 보관시 주의사항과 지시사항 등의 정보를 기재한 것
래더패치[leather patch]
원래는 칼을 끼우기 위한 것으로 1886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래더패치는 브랜드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리벳[rivet]
리바이스에서 가장 먼저 도입된 리벳은 광부들이 바지를 입다가 힘이 많이 가는 튿어지기 쉬운 부분을
강화하는 구리로 만든 고정박음판을 함으로써 시작이 되었는데 현재는 JEANS 라고 불리우는 것에는
예외없이 리벳이 박혀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까지는 동제리벳이 사용되었습니다.
쉬링크-투-핏[shrink-to-fit]
리바이스 501 시리즈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원단으로써 개인의 체형에 맞게 2 사이즈까지
줄어드는 특징이 있는데, 리바이스 501 바지를 마법의 바지로 불리게 만든 바지 입니다.
리바이스 501에서만 이러한 원단의 특징을 느낄 수 있으며 현재도 리바이스501을 제외한 나머지
데님 원단은 입으면 늘어나기만 합니다.
501은 입으면 늘어나고 빨으면 줄면서 자신의 몸매에 점점 딱맞는 바지로 맞추어 집니다.
백포켓 스티치[arcuate]
백포켓에 각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기 위한 스티치 디자인입니다.
리바이스 청바지에서 포켓부분을 쌍으로 박음질한것을 말하는데 브랜드마다 디자인은 다릅니다.
리바이스는 아치모양, 디젤은 화살표모양, CK 둥근모양, 트루는 풍선모양 입니다.
복각[復刻]
원래 출판에서 판각본을 거듭 펴내는 경우를 말하는데
패션에서는 단종된 모델을 다시 제작하며 재판매 것을 뜻합니다.
501?? - 리바이스 청바지 종류의 하나. 5개의 포켓과 일자스타일,
바지의 여밈 부분을 단추(버튼 플라이)로 채우는 특징을 갖고 있는 리바이스의 등록상표.
산성 세탁 - 별들이 박힌 것과 같이 점이 얼룩진 청바지를 (acid wash) 만들기 위해 청바지를 산성 용액 처리를 하는 것.
쌍아치 모양 -포켓위에 이중으로 박음질을 하는 것(arcuate)
브리치 - 청바지 천에 부드럽고 연파랑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bleached) 약간의 탈색을 하는 마무리 작업.
트임 - 청바지 끝 부분에 신발 위로 흘러내리도록 통을 넓히는 것. (boot cut)
버튼 플라이 - 라바이스 501의 특징 중 하나인, 바지의 여밈 부분이
(button fly) 지퍼가 아닌 단추로 되어 있는 것.
씬치백 - 혁대 고리가 발명되기 전에 사용되던 청바지에 부착된 작은 혁대.(cinch-back) 허리와 바지가 밀착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줌.
컴포트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comfort) 앉을 때 엉덩이가 편안한 종류의 청바지
커프(cuff) - 셔츠 소매 끝에 있는 단단한 부분. 소매단.
데님(denim) - 질기고 인디고 염색된 청바지를 만드는 면 소재.
페이싱 -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에서 사용되는 단의 종류.
(facing) 다리 부위의 단을 강화시킴.
마감질 - 섬유에 특이한 재질, 색상, 내지 느낌을 소재나 옷에 처리하는 작업(finish)
나팔바지 - 다리 아래로 내려갈 수로 벌어지는 바지.(flare)
라벨 - 세탁시나 보관시 주의사항과 지시사항 등의 정보가 적힌 (hang tag) 바지 안쪽에 재봉된 태그.
헴라인 - 치마나 바지의 끝단.(hemline)
인디고 - 면데님에 입히는 색상이 깊은 파란 염료.(indigo)
청바지 - 이태리의 제노아 (Genes : '진스'라 발음됨)에서 항해하던 선박에 (jeans) 타고 있던 선원들이 주로 입던 스타일의 바지를 지칭하는 단어.
루즈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헐렁한 것. (loose)
골반바지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low waist) 허리 보다 아래 부분 골반에 걸쳐입는 바지.
레드 탭 - 가장 대표적인 정통 청바지. 리바이스社의 등록상표임.
(red tap)
레귤러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regular) 몸에 편하게 맞는 스타일
레귤러 워쉬 - 청바지의 안팎을 뒤집어 세탁을 하는 것.
(regular wash) 풀칠을 제거하고 촉감을 부드럽게 해줌
리벳(rivets) - 청바지 중에서 힘이 많이 가는 튿어지기 쉬운 부분을 강화하는 구리로 만든 고정박음판
쉬링크-투-핏 - 리바이스 501 시리즈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원단으로써, shrink-to-fit) 개인의 체형에 맞게 2 사이즈까지 줄어드는 특징이 있음.
슬림(slim)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스타일
스톤워쉬 - 바지가 닳은 듯한 룩을 보이게 하기 위하여
(stonewash) 부석(浮石)내지 효소 처리하여 가공된 진바지
일자바지 - 리바이스 청바지 바지 분류 명칭 중 하나.
(straight leg) 허리에서 다리까지의 라인이 일자형인 바지
트위스드 심 -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시리즈에서 사용된 독특한 옆선.
(twisted seams) 엉덩이 뒤쪽에서 시작하여 발끝에서는 앞쪽으로 오는 구부러진 옆선.
시계 호주머니 - 오른쪽 앞호주머니 안에 있는 자그마한 호주머니.
(watch pocket) 동전 주머니라고도 지칭함.
요크(yoke) - 청바지 엉덩이 부분에 혁대 라인과 호주머니가 부착되는 부분 사이에 있는 역삼각형 모양의 천조각.
지퍼(zipper) - 양쪽 이빨이 맞물리며 틈새를 봉쇄하는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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