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덱이자 주덱인 라비린스 타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림이 너무나 이뻐 홀딱 반해 사버렸습니다.
위 이미지는 아르카나가 아닌 표지 그림입니다.
제조회사는 뽀니에르로 루이스 로요의 일러스트입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세피아톤으로 되어있고
마이너 아르카나는 각 슈트에 따라 다른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타로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가지 상징들이
말그대로 박혀 있습니다. 추상적인 형태가 아닌 상징 그 자체로 말이죠.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메이저 21번이 없고 대신 22번이 월드 카드로
돼있는 것도 다른 타로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덱의 일러스트들이 아름답고 상징들도 많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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