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9일 금요일

미궁 속으로..

 

 

 

저의 첫덱이자 주덱인 라비린스 타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림이 너무나 이뻐 홀딱 반해 사버렸습니다.

위 이미지는 아르카나가 아닌 표지 그림입니다.

제조회사는 뽀니에르루이스 로요의 일러스트입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세피아톤으로 되어있고

마이너 아르카나는 각 슈트에 따라 다른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타로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가지 상징들이

말그대로 박혀 있습니다. 추상적인 형태가 아닌 상징 그 자체로 말이죠.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메이저 21번이 없고 대신 22번이 월드 카드로

돼있는 것도 다른 타로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덱의 일러스트들이 아름답고 상징들도 많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laviver/200408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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